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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음향 실기 시험은 어떻게 준비 해야되는지 알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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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음향 실기 시험은 어떻게 준비 해야되는지 알려 주세요.
실기 시험에 관한 정보가 하나도 없었어요.
시험 방식이면, 시험 유형 하나도 몰라서 그럽니다.
좀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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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nnieKei님의 댓글

제작년엔 간단한 CD플레이어 케이블 납땜도 나왔다던데.. 작년3급엔 그냥 CD듣고 악기이름과 적용된 이펙터 이름 맞추기와.. 간단한 필기..;; (밸런스 언밸런스의 숫자)만 나왔었네요.. 워낙 오락가락 하기때문에 뭐라 말하기 힘들지만.. 3급이라면.. 간단한 케이블 납땜(몇년전에는 컨덴서에 들어갈 마이크 케이블 그라운드를 잘라서 줬다고..;;), 믹서,아웃보드(인서트 케이블 제작),파워드스피커.. 들 연결법, 소리듣고 악기이름(대부분 클래식악기), 이펙터이름 맞추기..정도 공부하시면 되지않을까..싶네요..

宋 敏 晙님의 댓글

필기 대체도 있고, 시스템 결선 소리내기, 납땜등등.... 다양합니다. 그해 뭐가 나올지 모르는 상황인지라....

저 위에분은 제 블로그를 링크하셨군요. -_-

더 자세한 것은 www.soundkorea.org 에 가셔서 회원가입하시고 정보 얻으시길...

宋 敏 晙님의 댓글의 댓글

아 괜찮습니다. 제가 뭐라 할라고 그런건 아닙니다.
제 글 보다는 음향협회로 가시는게 더 정확하다는 것을 말씀드리려다 보니.... ㅎㅎ
오해 없으시길... ^^

진석님의 댓글

3급은... 케이블 납 땜 만 하는게 아니군요.. ㅋ

2급이 기기연결로 알고 있었는데... 매 년 다르게 하나보군요.

꼭 합격하세요~ ^^

VinnieKei님의 댓글의 댓글

저는 실기붙고 취업준비중인데.. 막막하네요..ㅋㅋ (3급따위 가지고 있어도.. 극장경력 없으면 2급도 못따고 취직도 못하네요..-ㅅ-a)

VinnieKei님의 댓글의 댓글

아..제 경솔한 발언에 기분 상하셨다면 죄송합니다..ㅠ,.ㅜ 근데 이게 막상 따보니.. 따위라는 말밖에 안나오더라구요..;; 어느정도 극장 경력이 있어야 취직도.. 상급응시자격도 되는데.. 극장경력을 어떻게 쌓아야 할지 막막하달까요.. 암튼 그렇더라구요..^^a

매드포사운드님의 댓글

3급 따위라 ㅎㅎㅎ 저 이번에 필기 봤다가 0.3점으로 떨어졌는데...

그래도 공식적으로 음향에 대한 자격을 부여할 수 있는 유일한 시험이죠.

자격증이 실력은 아니지만 그래도 검증할 방법은 없잖아요? 최소한 마구리는 아니잖아요?

최소한 이론은 갖췄을테니 말이죠.

VinnieKei님의 댓글의 댓글

에공..^^a 제가 떨어지신 분들을 미처 생각을 못했네요.. (저도 재수해서 겨우 붙었다는..;;) 그래도..2급, 1급 따고싶지만.. 자격조건이..ㅠ,.ㅜ (소문에 렌탈, 시공 경력도 포함시켜준다고 하는거 같던데..사실인지 모르겟네요..)

宋 敏 晙님의 댓글의 댓글

렌탈, 시공 경력은 포함이 안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게 된다면, 저도 경력인정으로 가능했겠지요.
'3급따위' 라는 표현이 거슬리다기 보다는 안타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현실에서는 3급으로 할 수 있는게 많지 않은 것이 사실 입니다만, 꼭 공연장이 아니더라도 그 자격증이 있으면 갈 수 있는 곳이 분명 있는데도
그렇게 말씀하시는 것이 안되보여서 입니다.

VinnieKei님의 댓글의 댓글

아.. 역시 렌탈, 시공은 안되는군요..ㅠ,.ㅜ 음.. 어떤곳에 취직이 가능 한가요? 극장 경력없이..ㅠ,.ㅜ 막상 따고나니 3급은 잘 안뽑고.. 3급 뽑더라도 극장경력 최소 2년이상을 요구하더라구요..;; 2급을 딸려고 해도 극장경력.. 암튼 극장경력이 젤 중요한것 같은데.. 극장 가는데도 극장경력이 있어야하고.. 뭐랄까.. 말도 안되는 궁지에 몰린 기분이랄까요? ^^a

매드포사운드님의 댓글의 댓글

극장 경력만 인정되는건 좀 웃깁니다.

왠지 경력을 위해 일 다 포기하고 2-3년을 극장에 계약직으로 묶여 있어야 한다는게 이해가 안되죠.

음향에 대해 좀 더 현실적으로 인정 받을 수 있는 자격증이면 좋을텐데 말이죠.

처음 본 시험에서 떨어지긴 했지만 공부 하나 안하고도 3급 커트라인에 근접할 수 있는 난이도도

객곽성이 있는 것인지 의문입니다.

음향학회에서도 인증을 만들고는 있지만 그건 학술적인 인증이라 무의미한 것 같고

이참에 음향에 대한 자격 제도도 만들어 보면 어떨까요? 영자님께서 움직여 주시면 ㅎㅎㅎ

VinnieKei님의 댓글의 댓글

저도 그랬지만 다른분들도 필기 공통과목 때문에 많이 떨어지신것 같더라구요.. 공통과목 좀 쓰잘데기 없어보이는 부분이 많던데.. 어쩔수 없죠뭐..(시험 친지 1년만에 다 까먹었습니다..ㅎㅎ)

근데 1급, 2급은 모르겟지만 3급 실기는.. 정말 말도 안되는 문제가 나오던데.. 그정도의 실기라면 음향감독의 보조의 보조의 보조수준의 시험이 아닌가.. 싶기도 했구요..(실기가 점점 쉬워지는거 보면 장비를 구하기가 힘들어서 일까요? ;;)

암튼..합격 못하신분들 생각을 못하고 너무 경솔하게 글을 쓴거 다시 한번 사과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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