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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5일 오디오가이 10주년 기념 캠핑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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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그래도 10주년인데 아무것도 없이 그냥 넘어가는것은 조금 그렇지 않을까..하고 이야기를 하면서 10주년 기념 선물로.

http://www.nanjicamping.co.kr/index.asp

을 예약해주었답니다.

시간되시는분들 함께 오셔서 두런두런 이야기도 나누고. 함께 고기도 구워먹고. 밥도 해먹고.(귀찮으면 중국집이나 치킨집. 피자집 배달도 좋을 듯)

시간되시는분들은 오셔서 함께 주무시고 가시면 어떨까요?

날짜는 8월5일 목요일 낮부터 다음날 아침까지입니다.


아주 큰 20인용 "몽골텐트"로 예약해두었고요(이 비용은 영자의 아내가 생활비에서 내준댑니다.^^)

1인당 약 3800원정도의 입장료외 다른 회비는 없고.

가서 식사비등은 참석하시는분들 결정되면 회의해서 결정하시면 어떨까 하네요.

주말이 아니라서 아쉽지만.

직장을 다니시는 분들은 저녁때 가족과 함께 오셔도 좋고.

영자처럼 시간이 되시는 분들은 오후부터 모여서 두런두런 이야기 나누시지요.

너무 거창하지도. 그리고 멀지도 않고.

강가에 앉아서 한가롭게 모여 함께 할 수 있는 시간들에 많은 분들이 함께 하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꼭 주무시고 가시지 않으셔도 되고 그저 편한 차림으로 편하게 들리셔요.

모임에 처음나오시는분들도 물론 아주 환영한답니다.(특히나 지방에 계신분들 이번기회에 함께할 수 있으면 더욱더 좋겠습니다.)

참석이 가능하신분들은 아래 코멘트를 남겨주시고(회원정보에 전화번호를 기입해주셔요^^)


아래 꼭 참석해야하는 분들 리스트입니다.(못오신다 하시면 저 상처받습니다.ㅜ.ㅜ)

*태수님(^^),김대희님. 리즈뮤직님. 뮤직맨님. 콜드컷님. 푸른바다의전설님. 아트농쿠르님.남송지님.huyulee님, 반호철님,김태희님. 김정록님. CS뮤직앤 식구들. 박종희님.한영민님. 설상훈님. 윤세영님. 김창훈님.곽노진님.나무린님.메이트리님.오지성님. 박준구님. 박호진님.송민준님. 서준혁님. 이왕재님.리버맨뮤직님.칼잡이님.사운드독님 그리고 상암동 DMC 근처에 계신 AB님 꼭 오실거죠*^^*

이외 아직 한번도 뵙지 못한 오디오가이 가족분들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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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수님의 댓글

아... 제가 요즘 활동을 좀 안했다고 제 이름은 안적으셨네요.. 흑....
승빈이도 제 이름을 빼먹더니....ㅎㅎㅎ

캠핑 날이 오늘은건가요?
정작 날자가 언제인지를 안알려주셨어요 ㅎㅎㅎ

宋 敏 晙님의 댓글

흐흐... 오늘인지 알고 깜짝 놀랐다는.....

8월 5일.. 원래는 부산을 가야 하나, 일단은 점심식사 같이 하고난 뒤에 저녁에 가는걸로 했습니다.

8월 5일에 뵙지요.

윤정운님의 댓글의 댓글

네네 잘지내시죠??? 목요모임 간다간다 하면서 교회사역덕분에 아직도 못가고 있네요.... 조만간 양손 무겁게 찾아갈게요....ㅋㅋㅋ

오지성님의 댓글

오홋... 제 이름이 있다니...
황송하네요..^^;;;

아직 8월 5일에 어떤 일이 일어날지(??) 예상할 수는 없지만...
만약 가능하다면..
저녁때쯤..... 잠깐 들르도록 하겠습니당..^^

저 말고...  또 다른 친구 데리고 가도 되는 거죠???^^

푸른바다의전설님의 댓글

와..리스트에 제 이름이 있다니..감사합니다. 영자님 ^_____^

회사원인지라 언제 끝날지는 모르겠지만 늦게라도 꼬옥 가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음 영자님 좋아라하는 와인하나 준비해두어야 겠군요 호호

컬쳐플렉스님의 댓글

앗 초대해주셔서 영광입니다 T_T

실례가 아니라면, 저희 스튜디오 동료 한 명도 함께 참석해도 괜찮으실런지요?
 
저는 꼭꼭 참석하겠습니다 ^_^/

칼잡이님의 댓글

재밌겠네요. ㅎㅎ. 녹음실에 일정 안생기면 가겠습니다.
진짜 캠핑의 달인 효민님이 오면 로빈슨 크루소 모임 될듯. ㅋㅋ

AB님의 댓글

그리고 상암동 DMC 근처에 계신 AB님  <---- 저 완전 웃었습니다.ㅎㅎ

일단 참가하구요, 제가 목요일엔 레슨이 있으니까 느즈막하게 갈 수 있을 듯. ^^

김대희님의 댓글

ㅎㅎㅎ 가야지요^^
오디오가이 다른 분들도 뵙고 다 같이 한자리에 모여서 서로의 생각을 한번 믹스해 볼까요?

동고동락님의 댓글

난지 캠프 좋쳐 ㅎㅎ
몇달전에 친구들이랑 갓엇는데
참........... 쩝.. 좋은 추억 만들긴햇엇는데

진짜 필수품이 여름이라해도 새벽에 추우니깐 따뜻한 옷 한벌정도 챙겨주시는게 ㅋ
제가 가을에 갓엇는데 무심코 갓다가 추워얼어죽을뻔 ㅋㅋ
글구 랜턴? 불비추는거 제 기억으로 4마넌 내고 빌리는걸로 기억하고잇어옄
그리고 먹을거 숯이런거 그릴도 챙기시면 돈 좀 굳을수잇을꺼예여 ㅎㅎㅋㅋ
 
전 입문자라 가서 많은 교육 ?ㅎ 받으러 가고픈데 곧 수능이라...제길..

블래스토프님의 댓글

호옷 뒤늦게나마 저도 스케쥴 비면 함 껴 볼까 생각하는데 좀 껴 주세요~

참고로 고기 잘 굽습니다. 난지캠프에서 여럿 감동시킨 바베큐 솜씨 보여드릴까요?  ^^;;

운영자님의 댓글의 댓글

오...그렇군요

블래스토프님 미리 영자와 한번 뵙지요.

전 바베큐에 영. 경험이 적은지라..조금 도움을 받고 싶습니다.^^

timlee님의 댓글

혹시 눈팅만 하던 사람도 가도 되는 건가요..?^^;;
항상 오디오가이에서 좋은 정보를 얻고 있는데....
이게 눈팅만 하다 가게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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