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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녹음실로 피난온 장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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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F :Apple | iPhone 3GS | 1/10s | F 2.8 | ISO-1000


 



EXIF :Apple | iPhone 3GS | 1/10s | F 2.8 | ISO-1000


 


 


갑자기 녹음실로 피난온 장비들...


지인이 상황이 안좋아 팔아달라며 가지고온 장비들입니다. 미X사에 가격은 대충나오데 막상 내집에 들여놓고보니


상황이 되면 그냥 쓰고 싶기도해서 여쭤봅니다.


 


위 두 장비의 특성과 퀄리티가 어떠한지 아시는분 계시면 댓글 부탁드려요^^


두 장비는 직접 납땜하여 사용하는 방식입니다.


 


그 이외에도 SONY MU-R201 리버브와 RSP ENHANCER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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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C MUSIC 김대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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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잡이님의 댓글

DBX 165, 오버이지의 대표주자이지요. 작금의 160a와는 완전히 다른 색채를 가지고 있습니다.  구기종이고 오래된 거라  S/N 비율이 좋지 않은 단점이 있지만 중저역대의 아날로그 느낌 가득한 배음이 올라오는 그맛이 제맛입니다. ㅎㅎ

김대희님의 댓글

네 그렇군요^^ 사실 dbx제품들은 어느정도 퀄리티가 나온다는건 알고있었지만 165는 써보질 못해서요...
그럼 베이스기타나 R&B보컬 같은데 좋겠군요...감사합니다.

VALLEY GATE 는 혹시 안 써보셨는지요?  누구 없으신가요?

bravo님의 댓글

valley kepex  드럼에 아주 좋습니다. 킥과 스내어에 참 좋지요.

vca 타입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마 dbx 900씨리즈와 호환이 될겁니다.
빈 랙에 장착하시면 dbx의 좋은 컴프와 이큐도 활용하실 수 있을 겁니다.

뒷면에 결선이 귀찮긴 하지만 좋은 녀석입니다. ^^

운영자님의 댓글

모두 다 좋은 장비들이네요.

순간 마음이 저도 혹~~ 합니다만.

장비라는것이 정말 한도끝도 없어서..

떄로는 모두 다 비우고 아주 심플하게 가보시는것도 좋을 듯 합니다.

김대희님도 요즘이 바로 그런때가 아니실까 싶어요.

그냥 프로툴 HD 한세트로 심플하게..^^

이정준님의 댓글

뒤가 짧은 쇼트 사이즈드 렉은 라멘 끓여서 냄비  받침대로 써두 좋죠...

키보드 살짝 밀고 컴을 하면서 라멘을 먹는 용도로 가끔...

절묘하게 사이즈가 맞기도 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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