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년도에는 2B2AT 같은 얇은 케이블이였던것으로 기억납니다.
커넥터는 기억 안납니다.  인두가 열이 조금 약해서 애먹었었죠.

아항~그렇군요~감사합니다~

08년도에 보셨군요 ㅎ 저도 08년 입니다^^
케이블은 카나레, 커넥터는 뉴트릭이었습니다~
정말 인두가 약해서 애 많이 먹었죠;;
페이스트 없고, 납도 그냥 쉽게 구할수 있는ㅋ

인두 사용하던거 가지고 가면 안되나 보죠개인

아아~~ 저도 작년 3급 실기에 케이블 만들기가 나올 줄 알고 일부러 팁 다 뭉개진 인두 찾아서 페이스트도 없이

저질 납으로 연습했던 기억이 나네요...ㅎㅎ 워낙 국립극장에서 준비해 주는 도구들이 상태가 안 좋단

소문을 들었던터 라서요.

결국은 작년 3급 실기는 정말 실기도 아닌 필기도 아닌 애매한 문제들이 나왔었죠.

올 해 필기 패쓰하시고 실기 준비하시는 회원님들 모두 다 철썩!!!! 하고 붙으세요!!!! 화이팅!!!!

무슨 납 잘 녹여서 용접하는 손재주 테스트 하는 것도 아니고...

어짜피, 공사할때 페이스트도 없고 열도 않나는 납으로 케이블 공사할리는 절대로 없잖아요...  저질 납에 저질 인두로 케이블 에러나서 공사 말아먹고 공연 말아먹으려는 생각으로 현장에서 일하는 사람도 없을테고... 일부러 그런 설정이란게 있을리도 없고...

본인이 익숙하게 쓰던 연장들고 가서 시험을 보거나, 제대로된 연장을 구비해서 시험을 보도록 하는게 합리적이지 않나 생각이 드내요...

기껏해야 4만원짜리 하코 인두에 페이스트만 있으면 그 이상도 이하도 없을 거라고 생각을 해봅니다..

시험의 난이도를 더 높여야 했다면, 60년대에 숯불 화로에 고데기 꼬챙이 달궈서 땜질하던 그때 연장 놓고 땜질하라고 하는 것이나 더 효과적이지 싶은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