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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음향 세미나에 관련한 글 (의견 수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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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신배호입니다.


그동안 여러분들이 관심을 보여 주셨던 여러가지 세미나에 관한 글을 한번에 올립니다.
댓글로 의견 주세요.

먼저 오디오가이 회원들을 위해 제가 생각하는 무료 세미나 3가지에 대한 아이디어를
올립니다. 그 중 어떤 것을 진행했으면 좋겠는지 댓글로 의견 주세요.

아울러 8월 20일(금요일) 저녁이 좋은지 21일(토요일) 저녁이 좋은지 시간도 선호도를
댓글로 알려주세요. ^^



1. 미국에서 오디오 엔지니어가 되기 위한 지침서, Assistant Handbook
(부제: 미국 레코딩 엔지니어 유학의 실상과 허상)

내용: 미국에서 오디오 엔지니어가 되기 위한 지침서인
Assistant Handbook에 나오는 내용을 설명합니다.

미국으로 오디오 엔지니어링을 배우러 오는 유학의 실상과 허상을 토론 합니다.
미국에서 엔지니어로 생활하기 위한 노하우를 이야기 하며
아울러 이를 한국에서 엔지니어로 생활하는데 필요한 내용과 접목시켜 이야기하는
오픈 토론 및 Q/A 시간입니다.
엔지니어 지망생 혹은 유학을 생각하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이야기일 것 같습니다.

일시: 8월 20일(금요일) 혹은 21일(토요일)

세미나 시간: 약 2-3시간

비용: 오디오가이 회원에게만 공개 및 무료

기타: 1,2,3번 세미나중 1개만 택일해서 진행될 수 있습니다.
만약 3개중 하나만 진행된다면 어떤 것을 선호하시는지 알려주세요.


2. 드럼 오버헤드 테크닉 세미나

내용: Glyn Johns의 오버헤드 드럼 마이킹 테크닉을 기초로 변형된 마이킹 테크닉과
일반적인 오버헤드 방식과 장단점 등을 스튜디오에서 드러머와 함께 비교 청취합니다.

일시: 8월 20일(금요일) 혹은 21일(토요일)

세미나 시간: 약 3시간, 삘~ 받으면 6시간

비용: 오디오가이 회원에게만 공개 및 무료 (아래의 조건 a, b 만족시 무료)

a. 스튜디오 장소 협찬 - 드럼부스와 큰 콘트롤룸이 필수입니다.
b. 초청 드러머의 비용 해결 혹은 발런티어 드러머 있을시..
c. 강사비 - 무료 ^^
d. 간식비, 음료수비, 뒷풀이 회식비? - 옵션 사항

기타: 1,2,3번 세미나중 1개만 택일해서 진행될 수 있습니다.
만약 3개중 하나만 진행된다면 어떤 것을 선호하시는지 알려주세요.



3. 스트링 녹음 세미나

내용: 대,중,소 규모의 스트링 섹션 녹음 기법 및 예제의 비교 청취
(Oceaway Studio 샘플, Michael W. Smith 새 앨범 샘플, Jason Mraz 앨범 샘플등..)

일시: 8월 20일(금요일) 혹은 21일(토요일)

세미나 시간: 약 3시간

비용: 오디오가이 회원들에게만 공개 및 무료

기타: 1,2,3번 세미나 세개를 무료로 진행하기에는 한국에서의 제 짧은 스케쥴 등의
어려움이 있기에 그 중 1개만 진행될 확률이 많을 것 같습니다.

혹시라도 1,2,3번 중 한두개를 유료로 하더라도 세미나 2,3개를 모두
진행 하기를 원하시면 제 한국에서의 일정 변경을 고려해 보겠습니다. ^^

무료 세미나를 유료 세미나로 추가 전환을 하더라도 참석을 원하신다면 1개의 유료 세미나
비용으로 적절한 개인 참가비가 얼마가 좋을지 의견주세요. 생각해 보겠습니다. ㅎㅎ


* * *


다음은 유료 세미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사실 유료 세미나라고는 하지만... 저를 아시는
지인 분들을 위해서 각 세미나 일정에 대해서 몇 자리를 무료로 마련하려고 합니다.

유료 세미나에 관한 궁금증이나 무료 참석에 관해서는 저의 프로덕션 매니저인
임팀장(genie@bobbyshin.com)님에게 연락 주시길 바랍니다. ^^

아울러 더 자세한 내용은 제 개인 웹사이트(www.bobbyshin.com)를 참조해 주세요. ^^;


4. 내쉬빌 인 서울(Nashville In Seoul) 세미나 I - 라이브

내용: 이미 아래 게시물에 알려드린 Ignite 1040 영어 워십 컨퍼런스의
밴드 리허설 및 오디오 셋업 과정을 공개 합니다.

내쉬빌의 최고 스튜디오 세션들이 내쉬빌 넘버 차트(숫자로 표기된 악보)를
이용해서 그날 저녁 컨퍼런스에서 실제로 연주할 곡들을 대부분 처음 보고
연습하고 음악을 만들어 가는 과정을 있는 그대로 참관하실 수 있습니다.

일시: 8월 27일(금요일)

장소: 명동 영락교회 베다니홀

세미나 일정 : 오전 9시 - 등록 및 오디오팀 셋업
오전 10시 - 세미나의 취지 소개 및 내쉬빌 넘버 차트의 개요설명
오전 11시 - 밴드 리허설
오후 1시 - 원하는 밴드 멤버와 같이 조별로 모여 이야기 나누며 중식 및 Q/A
(간단 도시락 점심 제공, 세미나비 포함)
오전 2시 - 밴드 리허설
오전 5시 - 전체 밴드와 Q/A 및 마무리
오전 6시 - 세미나 종료

강사 소개: 프로듀서(Bobby Shin), 워십리더(Lenny LeBlanc), 드럼(John Hammond), 베이스(Gary Lunn),
기타(Tom Hemby), 키보드(Blair Masters), 엔지니어(Coni Hwang)

대상: 워십 리더, 프로듀서 및 편곡자, 드럼, 기타, 키보드, 베이스 연주자, 엔지니어등
워십 밴드 리허설에 관심있는 사람

비용: 10만원 (중식 포함)
※ 신배호 감독님을 개인적으로 아는 분들께 무료로 참석하실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무료참석은 인원제한이 있으므로 서둘러 신청해주세요.
※ 세미나는 컨퍼런스와 직접적인 연관이 없으며, 컨퍼런스에 관한 정보는
아래의 웹사이트를 참조해주세요.


준비물: 개인 FM 밴드 워크맨 라디오 및 이어폰
(밴드 리허설, 중식 시간에 연주자별 모임 및 Q/A시간의 한국말 통역되며,
통역 내용은 FM 라디오 주파수를 통해서 전달됩니다.)
영어 및 한국어가 모두 능통하신 분은 FM 라디오 및 이어폰이 필요 없으십니다.

참가신청 및 문의:
위에 첨부한 참가신청서를 작성하셔서 genie@bobbyshin.com로 보내주세요.
참가비 납부에 관해서는 참가신청서를 제출하는 분들에게
개별 이메일로 안내 드리겠습니다.

웹사이트: www.bobbyshin.com/seminar1 (세미나 1 정보)
www.ignite3rdwave.com (컨퍼런스 정보)

특전: '내쉬빌 인 세미나 I - 라이브' 부분에 참가자중 선착순으로 총 열분까지
'내쉬빌 인 세미나 II - 스튜디오'에 무료로 참석하실 수 있는 기회를 드립니다.



5. 내쉬빌 인 서울(Nashville In Seoul) 세미나 II - 스튜디오 레코딩

내용: 내쉬빌의 최고 스튜디오 세션들이 내쉬빌 넘버 차트(숫자로 표기된 악보)를
이용해서 실제로 곡을 처음 보고 음악을 만들어 가는 과정을 있는 그대로
참관하실 수 있습니다.

일시: 2010년 8월 24일(화), 25일(수), 26일(목), 30일(월), 31일 (화), 9월 1일 (수)

장소: 리드 사운드 (압구정동) www.leadsound.co.kr

일정: 3시간 단위로 하루에 3개의 세션이 진행됩니다.
오전세션 : 10am-1pm
오후세션 : 2pm-5pm
저녁세션 : 6pm-9pm
※ 8월 26일은 오전세션과 오후세션만 진행되며
9월 1일은 오전세션만 진행됩니다.


연주자: 프로듀서(Bobby Shin), 드럼(John Hammond), 베이스(Gary Lunn),
기타(Tom Hemby), 키보드(Blair Masters)

대상: 스튜디오 밴드 레코딩에 관심있는 모든 사람

비용: 3만원 (3시간 참관)
※Q/A 시간이 별도로 마련되어있지는 않지만 점심식사 및 저녁식사 시간등에
비공식적으로 원하는 연주자와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기회가 있습니다.
(참석자 식사비는 별도)

특전: '내쉬빌 인 세미나 I - 라이브' 부분에 참가자중 선착순으로 총 열분까지
'내쉬빌 인 세미나 II - 스튜디오'에 무료로 참석하실 수 있는 기회를 드립니다.
원하시는 참석 시간(3시간 단위)을 아래 이메일로 참가신청시 알려주세요.

참가신청 및 문의:
위에 첨부한 참가신청서를 작성하셔서 genie@bobbyshin.com로 보내주세요.
참가비 납부에 관해서는 참가신청서를 제출하는 분들에게
개별 이메일로 안내 드리겠습니다.

웹사이트: www.bobbyshin.com/seminar2 (세미나 2 정보)


내쉬빌에서,
신배호 드림

관련자료

황권익님의 댓글

형님 참 빠르시네요 그사이 글올리시다니..
세미나의 장소는 괜찮으시다면 전에 말씀드렸듯이 반포로 오세요.^^
부담가지고 오세요 ㅋㅋ
저는 3번에 한표.

신배호님의 댓글의 댓글

반포에 가려면 부담을 많이 가지고 가야하는 것 같아서.. ㅋㅋ
부담 쪼금만 가져가도 될까?  ㅋㅋ  이미 3번으로 확정되고 있는 여론인것 같은데...

음.. 빨리 비데오 자료랑 프로툴스 자료 한국가기 전에 에디팅 및 편집 해야 겠당.. ㅎㅎ
언제 하려나? 녹음하기 전에 곡도 새로운 곡도 몇곡 써야 할것 같은디.. ㅋㅋ

서보욱님의 댓글

안녕하세요 신배호 형님(?) ^^

저는 1~3번 모두다 좋을 것 같습니다만 개인적으로 3번 스트링녹음이 좋을 것 같습니다.

사실 1~3번 어느것을 하시더라도 정말 유익한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신배호님의 댓글의 댓글

사실.. 요즘 개인적으로 저를 기운빠지게 하는 후배 친구들이 몇명 있어서..
전 세미나 참석자라면 1번에 한표를 던지겠지만.. 여론은 3번으로 흘러가는 것 같네요. ㅎㅎ
보욱님 혹시 시간되서 미리 서울에 올라오셔서 몇일 머무실 수 있으시면 저와 임팀장에게 이메일 한번
주세요.  win-win이 될 수 있는 상의 드릴일이.. ㅎㅎ

남송지님의 댓글

준비를 많이 하셨네요~
1번~3번 다 참석하고픈 욕심이 생기는 세미나입니다.
좀더 훅..땡기는건. 3번이긴 합니다^^
놓치지 않고 좋은시간 함께했으면 합니다!

신배호님의 댓글의 댓글

사람들과 이야기하는 도중에 아디이어만 무성하고
실제 준비는 이제 1-2-3번중 결정나면 그때 해야 겠지요? ㅋㅋ

오지성님의 댓글

그 짧은시간에...
한국에 많은 걸 쏟아 놓으시고 가시려나봐요..^^

제가 땡기는 것은 3번입니다..

스트링에 대한 궁금증은 늘 풀리지 않는 숙제와 같은 것이어서요.. ^^:;

오지성님의 댓글의 댓글

아~~
2010년 하반기는..
한국에서 보낼 것 같습니다..

사정이 좀 생겼습니다..(나쁜 일은 아닙니당..^^)

좀더 구체적이 되면.. 이유를 밝혀 드리겠습니다..^^:;

칼잡이님의 댓글

아닌게 아니라 배호님이 한 스트링 하십니다. ^^
제가 전에 직접 배호님이 레코딩한 현악기 소스도 들어봐서 알지요.

신배호님의 댓글의 댓글

ㅎㅎ 칼잡이님 쑥쓰럽사와용.  오디오가이에 쟁쟁하신 분들이 많이 들르시는데 선배님들이 보시면 피식~ 웃으실지도. ㅎㅎ

그렇잖아도 지금 제가 한국 들어가기 전에 스트링 세션 몰아하고 가느라 지난 10일동안 주말까지 해서 약 8프로젝트 정도 작업하고 있네요.  제가 그렇다고 그것만 하고 사는게 아니라서..  사람처럼 못 살고 있어요.  ㅠㅠ

칼잡이님, 저 한국가면 맛있는거 먹으며 같이 재밌게 놀아주세요.  ㅎㅎ  얼굴 본지도 정말 꽤 되어가네요.  ^^;

houn님의 댓글

안녕하세요 신배호 선생님.

정말 하나라도 놓치고 싶지 않은 세미나 입니다.

3번 스트링에 대해서도 참 많은 관심이 있지만 전 개인적으로 1번 내용에 대해서도 무척 관심이 있습니다.

그리고 1-3 하나라도 유료전환하시면 두개이상이라도 꼭 참석하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Lien님의 댓글

안녕하세요^^ 신배호님!

아직 아무것도 모르는 지식이 많이 부족한 지망생인 만큼..ㅜ_ㅜ
또.. 구체적인 정보를 얻기엔 조금 힘든 만큼.. 소리없이 1번에 한표.. 던집니다^^;

고등학생인 어린양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ㅎㅎ

musicman님의 댓글

아.. 요 몇일 너무바쁜터라
오랜만에 들어와보았더니..ㅋㅋ
이메일 확인도 오늘 몰아서 했네요
저는 개인적으론 2번에 한표이지만...
대세는 역시 3번..

구씨네님의 댓글

아..대세가 기울고 있군요...ㅋㅋ3번에 한표 던지고 갑니다만...
요즘 느무 바쁜지라 참석 여부조차 불확실해서...그냥 의견만 남기고 갑니다...

형님 오시면 꼭 연락 주세요 ~~^^

CHIMES님의 댓글

1번도 있을듯한데... 네쉬빌에서의 세미나는 안하세요? 네쉬빌에 레코딩공부 하시는분들이 꽤 있을텐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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