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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영자님의 글을 하나 읽은 기억이 있습니다. 피아노나 보컬 믹싱할때 하이를 깎아보라고...ㅎㅎㅎ
그때는 그게 이해가 되지도 않았고 그렇게 따라해보았으나 답답함 만을 느껴서 제 고집대로
시원하게 하이~~를 부스트 하는 길을 고집했습니다...

동일한 곡을 매일 믹싱해보면서 이제야 깨닫습니다.
괜히 고수의 가르침이 아니군하....ㅎㅎㅎ

귀한 가르침 주신 영자님과 고수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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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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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venvoice님의 댓글

앰비언스와 다이나믹 레인지를 살리는 길은 단순히 하이만을 부스트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는데 이리도 오래걸리니... 참 어렵고도 어려운길입니다... 이길 걷는 모든 분들 존경합니다..

운영자님의 댓글

그러게요.

때로는 \내가 생각하고 있던것과 완전히 반대의 방법의 길을 선택해볼때마다 새로운것을 더 얻게되는것 같습니다.

음향이 참 어렵고.

갈수록 알아주는 사람도 적어서 문득 외롭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그래도 변함없이 참 재미있고 이길을 직업으로 하기를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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