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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의 필요성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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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음향인 여러분 음향 세계에 있어서 영어의 필요성은 어느 정도인가요 ? 자신의 주관적인 생각을 곁들여 친절히 설명해 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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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관님의 댓글

일단 음향 장비의 대부분은 외국 장비입니다. 미국, 독일, 영국 할 것 없이 매뉴얼에는 당연 영어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미국의 유명한 엔지니어가 쓴 원서 또한 영어입니다.
더 많은 정보를 얻기 위해 블로그나 커뮤니티를 방문하게 되는데 거의 영어입니다.
장비를 더 싸게 사고 싶어서 직접 사기 위해서도 영어는 필요합니다.

이와같은 이유 때문에 전 영어를 공부하고 있습니다...

SMaker님의 댓글

저도 어렸을 때는 "영어? 난 한국에서 살건데 뭐~ 평생 해외나 나가보겠어?"라고 생각했었는데 일본어를 배우고 3년이나 일본유학을 가서 전문대까지 졸업하게 되더라구요..;;

뭐 일본어 얘기였습니다만..;

아무튼 한국보다 일본에 더 관대한 외국이다보니, 또 일본에 음악관련회사가 많다보니 일본어로 번역한 매뉴얼, 일본제품일때는 정말 도움이 되지만 역시 시간이 지날수록 영어가 절실해지더라구요..

작사할 때면 매번 영어배우고 싶다는 생각하고, 또 오디오가이에서 외국포럼이나 커뮤니티링크 거시면서 보라고 할때는 진짜..ㅋ;

길어졌지만 영어는 진짜 필수인 것 같습니다..ㅜ_ㅡ

그리고 조만간 영어를 배워야할텐데 그게 참.. 알면서도 시작하기 힘드네요..ㅋ

장호준님의 댓글

영어라.. 요즘 세상은 세계화라는 거 들먹이지 않아도 충분히 세계속에서 살아가지 않나요? 클릭 몇번에 지구 반대쪽에 뭐하고 사는지 까지 다 나오는데.  단지 한국말만 안다면 그만큼 정보가 제한되겠죠.

가능할때 열공하시길..

holyabba님의 댓글

자식을 봐서라도...
영어공부해야 합니다.

"아빤 이 단어 뜻 몰라? 정말 몰라?"
상황이 이러면... 곤란해지니까요....

WindBounce님의 댓글

초등학교 때 인기 있었떤 한 공상과학 소설이 생각나네요.. 거기서 2040년이었나 그때는 세계가 다 통합 되고 그 가운데 한국어가 가장 우수하여 세계 공통어로 지정.. 50년의 과도기를 거쳐서 세계의 언어로 정착되었다는 설정이 있더라구요.. 어린 마음에 이런 설정 믿어 의심치 않았는데... 점점 미국이 커져가고 영어도 커져 가네요 ㅠㅠ

싱앤송님의 댓글의 댓글

한국어 정말 좋은데 나라가 힘이 없으니 국외에서 역시 알아주지를 않네요. 최고의 언어인데 아 영어 공부 열심히 해야겠다.

애프리님의 댓글

영어는 세계공용어죠. 예전엔 미국이나 영국의 힘이 강대했기때문에 그 나라 말을 배우는 느낌이었지만.
지금은 말 그대로 세계 공용어죠. 우리나라에서는 미국식 영어를 위주로 교육하는 경향이 있지만.
모든 사람들이 섞여사는 곳(예를 들어 제가있는 호주)에서 다양한 사람을 만나다보면
미국식 영어, 영국식 영어, 호주식 영어, 한국식 영어, 중국식 영어 등등 전세계 영어가 있다는걸 느낍니다.
핸드폰(Handphone)이라고 하면 틀린 영어니까 셀폰이라고 해야한다고 하던게 제가 대학다닐적 이야기였지만
핸드폰이 옥스포드 사전에 올라간지도 이미 수년이 지났습니다. 호주나 영국에선 모바일이라고 하구요.
독일가서보니까 핸디라고하더군요. 어느 곳에서 뭘 하던지 필수가 되어버린것 같습니다.
무한대의 정보를 얻을수 있는 인터넷을 사용하는 시대라면 더더욱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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