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scam dm 4800 사용하고 있는데 액정에 파란줄이 점점 늘어나 지금은 알아보기 힘든 수준입니다.
그래서 극동음향에 문의 했더니 40만원에 수리가 가능한데 직접 콘솔을 극동음향에 가지고 와야 가능하다고 하네요. 기간은 3일 이상 걸릴 수 있다고 하면서...
스튜디오에서 사용중인 콘솔을 케이블 제거하고 가지고 가서 3일 넘게 맡기는 것은 힘드니 액정 부품만
수리비용 40만원에 달라고 했더니 안된다고 하네요...
원래 모든 업체가 부품만 공급하기는 힘들다고 하는데 제가 업자도 아니고 소비자로서 3일이상 콘솔을
맡기기 힘든 상황이라고 부탁하는 데도 다른 방법이 없다고 하네요.
이게 제대로 된 애프터서비스 인가요?
제 입장에서는 화가 나네요?
좋은 방법이 있을 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