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M으로 이야기 되는 종교음악이긴 하지만 일반인들에게 그렇게 부담이 없을 것이라고 생각만 합니다.

전체적으로 로직 기반으로 작업을 했구요. 95년 녹음때는 ADAT하고 여러가지 해서 소스 녹음을 했던 것에
이번에 홈 스튜디오에서 전체 보강과 재믹싱, 재 마스터링까지 한 앨범입니다. 당연히 제작환경의 한계가
있는 것이겠지만, 홈 스튜디오를 꿈꾸는 이들에게 자그마한 이정표 정도 역할은 충분히 할것이라고 봅니다.^^

여러 비평이 있을 수 있겠지만, 그간 15년이 지나면서 받았던 이메일에 상당한 분들이 찾으셨던 것이라서 자유게시판에 올려봅니다.

장호준 드림

요즘 뭔가 많이 만들어내게 되네요. 좋은 것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