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마다 다르지만 보통 한학기에 2000~ 4000 정도 하지 않나요 ?
전 사운드디자인 쪽으로 풀세일이란 대학 예전에 알아본적이 있는데 한학기엔가 1년엔가 학비만 6000만원이상에
기숙사비랑 생활비까지하면 딱 1년에 1억 잡아야 하드군요~
그래서 전 미국에서 공부는 아무나 하는게 아니구나 거기다 특히 예체능은..... 그래서 미국쪽은 포기하고
독일쪽으로 알아보고 공부했습니다.  독일어가 첨에 시작이 어려워서 그렇지 독일쪽도 전자음악 이나 음향쪽으로
아주 유명하고 거기다 독일은 외국인한테도 학비를 받지않고 집값도 다른 영국같은 유럽에 비해서 싼편이라
정말 공부가 목적이라면 괜찮은거 같습니다.
 물론 뭐 집에 돈이 많거나 한다면 미국에서 세계 최고의 시설과 세계시장의 중심지에서 영어도 배우면서 공부하면
좋겠지만  오디오가이 구인구직란 쪽 보시면 아시겠지만  음향쪽 정말 페이 짜고, 유학파라고해서 국내들어오면
절대 대접 받고 이런거 없습니다.
 제 주변에 버클리 출신 실직자들도 많습니다.  그래서 결론적으로 제 생각에는 국내에서 정말 배울게 없지 않는이상
국내에서도 고수분들 많으니 차라리 개인과외를 받고 미국 유학갈 학비로 장비를 1억원어치 사는게 더 효율적이지
않나 하는 생각 입니다. 위의 저의 의견은 일반 대한민국 평균 가정이라고 봤을때의상황에서의 의견이었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아 현실은 참 고달프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