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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일을 저질렀네요~ 크크... -j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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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s님의 도움으로 ME-G RL 922k 방금 선결재(계약금 일단 걸고) 질러 버렸습니다.
뭐 이것저것 업체랑 섭섭할뻔도 했는데

hans님이 중매를 잘 서주셔서 기분좋게 일처릴 마쳤네요~
이 자릴 빌어 정말 감사합니다.

문젠... 재고가 없어서 빨라야 2주... 늦으면 1달이 넘을지도...
쿨럭...

이러면 대략 재수없음 11월 대구 모임(예정?)에
참여 자체가 불투명해질수도 있겠네요.

뭐 남자라면 후회하지 않는다! 생각으로
일단 당분간 스피커 생각은 걍 끊고 다른
산적한 일들 붙어야 겠습니다.

P.s : 요녀석만 아니었다면 운영자님의 마수(?)에 덜컥 빠졌을지도..
(아마 제 인생 쵝오 최대(물론 좋은 의미입니다.^^;)의 지름신은 바로 운영자님이 아닐까 싶은... 쿨럭..)
하여튼 요즘 공동구매 게시판 클릭하기가 너무 무섭습니다.
(그러면서 클릭해부러서 허파에 바람 잔뜩 들어가 버렸지만 총알이... T_T)

관련자료

운영자님의 댓글

하하 좋은 스피커 정말 축하드립니다.

저도 소리가 무척 궁금하네요^^

정말 평판이 좋더라구요`

heavenvoice님의 댓글

예전에 들었던 차사고 이야기가 생각이나네요. 외제차가 국산중에서도 년식 오래되고 저렴한 차량을 뒤에서 들이받았더랍니다(범퍼 정도 깨지는 그나마 가벼운 사고였습니다^^). 외제차 타신 젊은 분이 운전석에서 내리더니 다짜고짜 "세장이면 되지요" 하더랍니다. 할말을 잃은 피해차량 운전자는 가만히 서있는데 가해자분이 자신의 지갑에서 두장을 꺼내더니한장이 부족했는지 자신이 타고 있던 차에 여자친구로 보이는 여성분에게 한장만 빌려달라는 소리를 하더라더군요... 그러자 차안에서 "한장이면 되?" 라는 답변이 들려왔구요. 그렇게 세장을 받고 언짢은 기분으로 차에 타고 서로 헤어졌는데. 집에 와서 살펴보며 1,200만원이었다더군요...ㅎㅎㅎㅎ 빌렸던 한장이...

제 기준으로 1700은 1,700원입니다.... ㅠㅠ
꿈을 향해 달려가는 여러분들이 너무 부럽습니다.. 저는 이제 가족이 늘어나는 것(딸이랍니다..^------^)을 대비해서 어렵게 구한 A2D도 내어놓는데요... ㅎㅏ~~~~

가슴 아픈 이야기 이지요.. 지금도 저는 강남이나 외제차 많이 다니는 곳에선항상 그들 앞에 억지로 차를 끼워넣는답니다...ㅎㅎㅎ 여러분 차앞에 후진 차 하나 끼어들면....ㅎㅎㅎ 마지막 이야기는 농이었습니다...

VinnieKei님의 댓글의 댓글

세장 받았는데 1,200인 분보다는.. 한장 빌려 달랬는데 선뜻 자릿수가 다른 한장을 꺼내주는 여친이 제일 부럽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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