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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회 프로툴스 운용능력평가시험 이 시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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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 음향예술인협회 주최로 제 1회 프로툴스 운용능력평가시험이 11월에 시행예정입니다
아래는 대략적인 관련 내용이네요 ^^

제 1회 프로툴스 운용능력평가시험 시행
주최 : 사)한국음향예술인협회
일시 : 2010년 11월 7일 오전 11시
장소 : 서울종합예술학교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지하철 2호선 삼성역)
전형료 : 30,000원
접수 : pt@kare.or.kr 로 다음 사항을 기재하여 접수
이름(한글+영문), 성별, 주소(우편물 수령 가능한 곳), 전화번호(유선 + 휴대전화), 이메일 주소, 증명사진 첨부(jpg, bmp만 가능)
전형료 입금 확인 후 접수번호를 이메일과 휴대전화로 발송합니다.
전형료 입금 계좌 : 우리은행 1005-501-604495 사)한국레코딩예술인협회

음반과 공연, 영상, 영화, 방송을 막론하고 음향업계에 종사하고 있는 많은 분들이 업계 표준으로 사용하고 있는 플렛폼이 프로툴스입니다. 이에 따라 음향업계 전반적으로 전문종사자의 취업에 프로툴스 사용 가능한 인력을 우선으로 평가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지만 실질적인 프로툴스 운용능력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는 전무한 것이 업계의 현실이자 애로점입니다.

사단법인 한국 음향예술인협회에서 주관하는 프로툴스 운용능력평가 시험은 이론에 치우치지 않고 현실적인 프로툴스 실무 능력을 평가하여 객관적인 능력의 잣대를 제시할 수 있는 평가자료입니다.

사)한국음향예술인협회는

 국내 음향관련 교육기관 및 회원사와 협력사 간의 긴밀한 산학협조의 중심축으로 역할을 다하고 있으며, 레코딩 스튜디오/영화와 광고, 방송을 포함하는 포스트 프로덕션/교회 및 현장 음향을 담당하는 업체 등 프로툴스를 업무기반으로 하는 다양한 기업에서 신규인력 채용시 본 시험의 결과를 공식적인 평가자료로 사용하거나 고득점자에게 가산점을 부여하는 등의 실질적인 활용에 대한 협의를 이루어 내었습니다.

아울러 본 시험을 대비한 예상 문제집이 협회를 통하여 발간되었으며

이 문제집은 단지 시험 대비용 뿐 아니라 교육용 교재로써의 활용도 또한 높이 평가받고 있습니다. 음향전문직으로 종사하는 다양한 분야의 현직 음향감독으로 구성된 출제진으로 부터 직접 만들어진 소중한 문제들로 가득한 문제집에 대한 많은 관심 또한 부탁드리는 바입니다.

문제집의 구입은 옥션을 통하여 하실 수 있습니다. auction.co.kr 검색창에 프로툴스, protools 를 치세요. 단체구입 문의는 협회 사무국으로 연락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사단법인 한국음향예술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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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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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크정신님의 댓글

과연 누구를 위한 시험이 될진 앞으로 좀더 지켜봐야할것같군요.

시험등을 통해 한단체가 배불리기식의 형태만 되지않는다면..

정말 좋은 시도가 될것같습니다.

SMaker님의 댓글

저도 펑크정신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과연 의미가 있을지 걱정되네요..

한국은 모르겠지만 일본에는 미디능력평가시험 같은게 있는데 작곡하는 사람중에 이 작격증 가지고 있는사람은 거의 없을 뿐더러 음악전문학교에서도 굳이 따라고 권하지도 않는 존재구요.(존재조차 모르는사람이 더 많은..)

그냥 자기만족&이력서 채우기 정도인데 일본은 이력서 채우기보단 실력과 어떻게 자기자신, 개성을 어필할지를 가르치고..

시험비에 책값에.. 진짜 누구 배채우고 나중에 시험이 무의미해졌다며 없어지지나 않으면 다행인 것 같네요.

푸른별하나님의 댓글

저또한 공감합니다.  게다가 시험을 대비한 예상문제집이라... ㅎㅎ 참 황당하기도 하네요.

문제집 달달외우면 필기 통과?^^

전형료, 책값, 필기,실기, 1차,2차, 기능사,기사, 기술사  이렇게 수익을 늘려갈까요?..

대학들은 자격증하나가  더~  생겼다고  광고할텐데...
학생들은 자격증 하나라도 더 딸려고  할텐데...

책값이 3만원이나 되는군요.

VinnieKei님의 댓글

음향엔지니어 관련 자격증도 여기서 하는거 아닌가요? (무대예술전문인 말고..) 그 자격증도 그닥 아무런 실효성 없이 전형료 장사로밖에 안보이던데.. 이것도 그런식으로 가는거 아닐까요?

宋 敏 晙님의 댓글

일장 일단이 있다고 생각되는데... 너무 부정적으로만 보시네요.

협회에서 공신력있는 시험으로 만들면 저 자격증이 있는 사람은 프로툴운영능력이 좋은 사람으로

인정하여, 좋은 인재 선발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도 같은데요. 원래 취지는 다들 그렇게 시작하겠지만 말이죠.

아무튼 지켜보자구요. 처음부터 너무 부정적으로 보진 말자구요.

nigol님의 댓글

Protools Certification 과 정면승부를 하겠다는 의도는 설마 아닐테고,

출제위원들의 구성을 보니, 국내 메이져 스튜디오 실장님들로 구성되어 있더군요.

방금 AVID에서 국내에 자격증 보유자 명단을 검색해보니, expert 소지자는 아무도 없는걸로 나오는데,

그럼, 국내 시장 맞춤형 자격 검정 시험 정도가 되는게 아닐까 생각 되네요.

이런 copy 라면 나름 설득력이 있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 저희들 경력이 대충 20년씩은 됩니다. 이름만 대면 대한민국이 다아는 뮤지션들과 작업하신
훌륭한 분들이 대부분이시고, 젊고 실력있는 유학파도 계시고, 아비드 공인 자격증 가진분도 계십니다.
프로툴로 말할거 같으면  누버스때 부터 써오신 국내에서는 최초로 시작한 분들이며, 현재 HD8 도 다들 쓰십니다
저희들이 써본 경험들을 토대로 , 가장 필수적이고 합리적인 운용법을 정리하여 자격 검정의 형태로 만들었으니
문제집 구매하시고, 소정의 금액으로 응시 후 자격 취득하시면, 저희들이 실장이나,사장으로 있는 스튜디오,
그리고 관련 업체나 방송국 실무자들도 다 친한분들이라  얘기 다 해뒀으니 취업하시는데 유리하게 해 드리겠습니다 "

오롤로님의 댓글

아직 공부하는 학생 입장인 저 같은 사람들에겐 자격증 시험공부하는 셈 치고 문제풀며 공부하다보면

그 안에서 몰랐던 것들도 배우게 되고.. 응시료나 책값으로 지출은 좀 했지만

별로 아깝다는 생각은 안듭니다 술값 좀 아끼면 되는 정도니까요

시험문제 공부를 하면서 결과적으로 제가 손해 본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문제를 보다보면 실무와는 거리가 먼듯한 그야말로 문제를 위한 문제가 많이 보이기도 하지만

그래도 이래저래 얻은게 더 많죠 ^^

음향전문사, 무대음향예술인 둘 다 갖고 있지만 이 시험도 한번 보려합니다

난이도가 높으면 높은대로 더 공부하면서 프로툴 익힐 기회가 되는거고

낮으면 그냥 평소 실력으로 자격증 하나 생기는 거고.. ㅎㅎ

애벌레님의 댓글

공부한다는 마음으로 한번 봐야 겠네요~~
이바닥이 자격증이네 뭐네 난리쳐도 결국 실력으로 승부볼수밖에 없는 바닥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저는 프로툴을 잘못해서..ㅠㅠ)
아직까지 프로툴에대한 제대로된 교제(?)같은게 없어서 공부하시는분들께는 도움이 될수도있지 않을까 생각이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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