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가이 :: 디지털처럼 정확하고 아날로그처럼 따뜻한 사람들
자유게시판

휴일은 어떻게 보내고 계신지요?

페이지 정보

본문

최근에는 토요일. 심지어 일요일까지도 작업들을 하면서 보내느라. 제대로 휴일을 느껴보지 못했는데.

어제오늘 푹 쉬니. 어쩌면 이리도 달콤할까요?

오디오가이 가족분들은 휴일에는 어떻게 보내시는지요?


전 오늘은 아이와 일찍부터 놀아주고 .

모처럼 음악들도 실컷 듣고.

최근에 작업한 BRAVO JAZZ LIFE OST도 들어보며. 다음 작업에는 이렇게 해보아야 겠구나.. 이런저런 생각들을 하기도 하고.

제대로 휴일을 만끽하고 있답니다.


영자가 휴일에 무척 좋아하는 일 중에 한가지.

무엇인지 아세요?


그것은. 바로 "아기 옷들 개어서 옷장에 넣기!!!"

아이옷들은 참 작고 귀엽고. 옷들에서는 좋은 향기가 난답니다.

정말 작고 귀여운 옷들을 차근차근 정리할때면 그저 입가에 미소가 스르륵~~ 하고 번지게 되지요.


오늘은 어머니 생신이라 식구들 모두 우리집에서 점심을 먹기로 해서 다른 일요일보다는 조금 분주합니다만.

역시나 이렇게 휴식이라는것은 너무도 달콤한것 같습니다.

늘 꿈을 꿉니다.


한적한 카페에. 이런저런 복잡한 일들은 잊고 조용히 차를 마시고.

책을 읽으며. 또는 음악을 들으며 시간들을 보내는 그 삶의 아주 멋진 시간들을 말이지요.


좋은 주말 보내세요.^^

관련자료

  • RSS
전체 13,802건 / 219페이지

+ 뉴스


+ 최근글


+ 새댓글


통계


  • 현재 접속자 328 명
  • 오늘 방문자 1,288 명
  • 어제 방문자 5,268 명
  • 최대 방문자 15,631 명
  • 전체 방문자 12,715,656 명
  • 오늘 가입자 0 명
  • 어제 가입자 1 명
  • 전체 회원수 37,536 명
  • 전체 게시물 256,193 개
  • 전체 댓글수 193,379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