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c pro 구입 고민좀 줄여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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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프로 노트북 사용중인데
이제 로직이 더 익숙해져서 4년 동안 정들었던 그리고 나에게 많은 일을
해주었던 pc 가 서브로 갈때가 된듯 합니다/.
그동안 힘들게 모은 비자금으로 맥프로를 구입하려고 합니다.
대부분 그러하시겠지만 저의 활용 용도는 대부분 고용량 가상악기 입니다.
음악장르가 게임쪽이라서 오케스트라소스가 많습니다.
고민은 코어냐 아니면 클럭이냐 입니다.
Intel Xeon W3530 "Nehalem"
1) 2.8GHz 쿼드 코어 Intel Xeon “Nehalem” 1개 (4코어) 8m 캐시 / 메모리속도- 1066
Intel Xeon W3680 "Westmere"
2) 3.33GHz 6-코어 Intel Xeon ''Westmere'' 1개 (6코어) 12m 캐시 / 메모리속도- 1333
Intel Xeon E5620 "Westmere" 2개
3) 2.4GHz 쿼드 코어 Intel Xeon ''Westmere'' 2개(8-코어) 12m 캐시 / 메모리속도- 1066
이번에 구입하면 5 -6 년 사용하는데
어떤 선택이 좋을까요?
램은 8기가 예상입니다.
하드는 (차후 업뎃 할 계획입니다)
자금이 많으면 당연 비싼게 좋겠지만. 가상악기 활용도가 많은 점에서
그리고 안정적인 면에서 3번 8코어로 가야 하는 걸까요?
가격은 2>3>1> 입니다 6코어지만 cpu 때문인지 8코어보다 40 정도 비싸더군요
관련자료
교꾸님의 댓글
1번 쿼드는 개인적으로 좀 비추인데요...이전 맥프로들하고 그렇게 퍼포먼스 차이가 미미한거같습니다...
전 그래서 담 버젼을 기다리려는데요...
요번 벤치결과들 상에서는 2번 헥사가 가격대 성능비가 가장 좋은거 같습니다...
제가 느끼기에는 코어가 많으면 플레이백에 퍼포먼스가 좋고...
클럭이 딸리면 작업하면서 리얼타임으로 연주할때 버벅거려서 좀 그렇더 군요...
그리고 요새는 8기가도 조금 답답하지 않을까 하는데요...1기가 3개가 디폴트로 있으니 4기가 2개추가하시면 좋지 않을까요...
전 그래서 담 버젼을 기다리려는데요...
요번 벤치결과들 상에서는 2번 헥사가 가격대 성능비가 가장 좋은거 같습니다...
제가 느끼기에는 코어가 많으면 플레이백에 퍼포먼스가 좋고...
클럭이 딸리면 작업하면서 리얼타임으로 연주할때 버벅거려서 좀 그렇더 군요...
그리고 요새는 8기가도 조금 답답하지 않을까 하는데요...1기가 3개가 디폴트로 있으니 4기가 2개추가하시면 좋지 않을까요...
coz77님의 댓글
저도 2008년 2.8옥타 쓰는데요
cpu절대 모자라지 않을거라 생각했는데 이게 또 그렇지가 않더군요
하이브리드 오케스트라 스타일이면 가상악기나 플러그인을 많이 쓰게 되는데
저는 지금의 두배 성능 정도면 좀 편하게 작업하겠다 싶을때가 많습니다.
참고로 램은 14기가 쓰는데
램이 모자라기 전에 하드의 속도가 먼저 모자라게 되더군요
14기가의 램에 로딩한 샘플이면 실제 하드에 걸리는 부하는 훨씬 크니까요
외장 SSD를 추가해 볼까 하고 있습니다.
결국은 맥프로를 메인에...
두세대의 PC를 서브로 Vienna Ensemble Pro로 연결하는게 현재는 최고의 솔루션이 아닐까 싶습니다.
결론은 아무리 좋은거 사셔도 금방 모자라게 되실거 같습니다.
cpu절대 모자라지 않을거라 생각했는데 이게 또 그렇지가 않더군요
하이브리드 오케스트라 스타일이면 가상악기나 플러그인을 많이 쓰게 되는데
저는 지금의 두배 성능 정도면 좀 편하게 작업하겠다 싶을때가 많습니다.
참고로 램은 14기가 쓰는데
램이 모자라기 전에 하드의 속도가 먼저 모자라게 되더군요
14기가의 램에 로딩한 샘플이면 실제 하드에 걸리는 부하는 훨씬 크니까요
외장 SSD를 추가해 볼까 하고 있습니다.
결국은 맥프로를 메인에...
두세대의 PC를 서브로 Vienna Ensemble Pro로 연결하는게 현재는 최고의 솔루션이 아닐까 싶습니다.
결론은 아무리 좋은거 사셔도 금방 모자라게 되실거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