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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tape로 음악만들던 시절에도 마스터링을 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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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질까 조심조심 듣던 그때가 생각나네요~

냉장고에 하루정도 넣어두면 줄어든다고 하던 말도 떠오르고..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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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note님의 댓글

마스터링의 기본적인 개념은 하나의 앨범 속에서 각기 다른 곡들의 음압을 비슷하게 맞추는 작업이     
우선이었으니 당연히 했었겠죠 ^^ 다만 지금과는 조금 개념이 달랐으리라 생각이 들 뿐입니다.

신영수님의 댓글

써브 뜬다고 표현 했습니다

90년대 중반쯤 음반회사 녹음실에 2년 정도 근무 했었는데

우리회사 써브 뜨시던 누님 솜씨가 좋으셔서 CCM 많이 했었습니다

마스터 2tr을 플레이 하고 8~10CH정도의 스투더믹서에서 EQ도 쌀짝 만지고

마스터 단에 있는 컴프도 걸고 그랬던 기억이 납니다

얼추 지금의 마스터링 과정을 닮아 있군요

운영자님의 댓글의 댓글

아..오랫만에 들어보는 단어네요 "서브"

과거에 테이프 공장들에도 스튜더 릴덱과 스튜더 믹서가 대부분 한대씩 있던것이 기억납니다.

저도 중학교때 정말 용돈 조금씩 모아서 좋아하던 퀸 테이프 구입했던.

정말 과거라는것은 지나고 보면 그것이 현실이었는지. 정말 존재했었는지 가물가물 해질만큼 잊혀져가는것 같습니다.

아 그리고 과거에는 CD공장에서 마스터링도 해주었었습니다.

믹싱파일은 DAT로 보내면 CD공장에서 변환해서 음량과 음색도 살짝 조정해서 만들어주었었어요.

그래서 저도 DAT로 제가 믹싱한것보다 CD로 나왔을때 소리가 더 좋아져서 놀랐던 적이있었답니다

골통님의 댓글

오 지금과 비슷한 마스터링개념으로 했군요

ㅎㅎ 설명 감사드립니다 다들.

cd공장에서 마스터링을 도와줬다는건 새롭네요 ㅎㅎ

민A님의 댓글

LP 시절이후로는 마스터링 합니다.
마스터를 담는곳이 변하면서 마스터링 장비들도 업글되면서 다양화 되었지요

고민전문해결님의 댓글

골통님은 프리마스터링 말씀하시는가 본데,
예전엔 지금과 같은 프리마스터링 개념 없었습니다.

윗분 말씀하신 서브는 서브마스터 줄임말인데, 카세트 테이프 복제할 경우,
A/B면 동시카피용 복제용 4Trk 마스터테이프를 만들어야 하는데,
(정방향, 역방향 각 2Trk씩이 서로 반대방향으로 녹음되도록)
이를 서브마스터라고 합니다.(참고로 1,3트랙이 정방향의 L,R이고 2,4 트랙은 역방향 L,R입니다.)
그리고 고속(32-64배속)복사시 음질 손실을 최소하 하기 위해
서브마스터에 Compressor/Limiter를 주고 EQ를 조절합니다.
이걸 복제 기계 특성에 맞추어 잘 만들어야지 여기서 음질이 차이가 생깁니다.
하지만, 요즘의 마스터링처럼 한 곡 한 곡 비교해가며 음악적으로 생각해 가며
조절하는 것이 아니고, 일관적인 기계적 조정일 뿐입니다.
공장들 복제할 시간 없는데 한 곡 한곡 들어가며 서브마스터 만들어줄 여유도 없고
요즘과 같이 디테일하게 조작해 줄 수 있는 황금귀도 거의 없었습니다.

LP의 경우엔 커팅이라는 과정을 거칩니다.
역시 락카판에 소리골을 파내야 하는데,
기계적 특성때문에 Comp/Lim.를 필수로 거치게 됩니다.
역시 이 과정에서 음질 차이가 생길 수 있고,
이것 역시 한 곡 한 곡 비교해가며 해줄 여유도 없죠.

다시 말해, 예전엔 믹싱 후에 편집을 통해 나오는 마스터테입을
공장에 바로 넘겼고, 그 과정에서 마스터링이란 개념 없었습니다.
믹싱이 끝나면 그게 다죠.
앨범 믹싱 작업 끝나면 곡 간 레벨차이와 곡 순서, 곡 간격 등등은
녹음실에서 테입 편집하고 마스터 새로 카피하여 복제공장으로 넘겼습니다.

운영자님 말씀하시니, 옛날 웅진CD공장에서도 아가씨가
소닉솔루션으로 프리마스터링 해주긴 했었습니다.ㅋ

남상욱님의 댓글의 댓글

Lacquer cutting시 comp/lim를 필수로 거치게 된다는 말씀은 잘못알고 계신 내용입니다.
일주일에 3-4장씩 lacquer를 깎고 있습니다만, comp/lim를 사용하는 경우는 한번도 없습니다.
가끔씩 deesser(Neumann에서는 HF limiter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를 사용해야 하는 경우는 있습니다만,
Bernie도 그렇고 저희도 그렇고 자동적으로 comp/lim사용하는 짓은 하지 않습니다.

미국의 경우, 매스터링 스튜디오에서 매스터링이 끝난 뒤 EQ copy라고 해서 1/4inch tape에 다시 내 녹음을 합니다. 레이블 소장용 한조, 그리고 테이프 매스터용으로 한조(음반에 따라 여러조가 될 수도 있지만요)를 만들기 때문에믹싱후 바로 마스터 테입을 공장으로 보내는 일은 거의 없었습니다. 한국에서는 그런 경우가 있었을 수도 있지 않았을까 싶기는 합니다.

고민전문해결님의 댓글

제가 얘기한 건 20년전 상황이고, 요즘 상황이 아닙니다. 오해마시길.

예전에 요즘 같은 (프리)마스터링이 있었느냐는 물음에,
그런 과정은 없었다는 걸 아주 옛날 테이프 마스터 시절
우리나라 테이프/LP 공정을 통해서 말씀드린 거에요.

요즘엔 믹싱/프리마스터링에서 워낙 정교하게 레벨을 다듬어 놓은 마스터를 만들기 때문에
당연히 남상욱님 말대로 라커 깎을때 꼭 Comp/Lim을 거쳐야 할 필요 없지요.

남상욱님의 댓글

제가 쓰는 시스템이나 Bernie가 쓰는 시스템은 이미 40년 전부터 쓰던 시스템입니다. 20년 전에도 comp/lim를 거칠 필요는 없었습니다. 20년전 국내 상황은 저 역시 문외한 이라 말씀하신 내용이 사실일 거라 생각이 됩니다만, 제대로 된 cutting room에서는 40년 전에도 lacquer에 자동적으로 comp/lim거는 일은 없었다는 점을 꼭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lacquer cutting에 관한 잘못된 내용들이 워낙 많이 돌아다니기 때문에 한국의 상황을 말씀하시는 것이라 생각이 들면서도 좀 거들어 보았습니다. 오히려 Lacquer cutting에서 현재와 같은 과도한 limiting은 심각한 문제를 발생시킵니다. 40년전 이나 현재나 lacquer cutting의 과정은 별 차이가 없습니다. 먼저 매스터 테입을 들으면서 EQ/compressor로 원하는 사운드 조정을 하고 대부분의 스튜디오에서는 EQ copy 테입을 만듭니다.이 때 곡간격도 편집하고 페이드도 만들고 하지요.  그리고 이 EQ copy tape을 lacquer로 깍습니다.

제가 일하는 곳은 generation loss 를 피하기 위해 eq copy없이 바로 실시간으로 eq/lim 값들을 조정하고, 페이드 아웃도 하고 했습니다. 심지어는 여러 스튜디오에서 작업된 트랙들이 섞여 있는 경우 실시간으로 azimuth까지 조정해야 하지요. Pink Floyd Dark Side Moon같은 경우는 4명이 달라 붙어서 작업을 해야 할 정도입니다.

어쨌든, 최소한 미국내의 top 매스터링 스튜디오라면 70년대 부터는 자동적으로 cutting시  comp/lim를 거는 일은 없다는 점을 다시한번 설명드리려고 길게 써봤습니다.

남상욱님의 댓글

고민전문해결님, 아마 20년전 상황을 잘 알고 계신분인듯 해서 부탁드리는데, 당시 국내 상황을 좀더 소개해 주실 수 있으실까요? 아마 대부분 이곳에 오시는 분들이 젊은 세대라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가 아는 바로는 소닉코리아의 경우 90년대 중반에 오픈한 것으로 알고 있고 시작 때부터 lathe가 없었던 것으로 생각이 되고요. 서울스튜디오에 lathe가 있었던 것으로 기억을 합니다. 지금도 있는지는 모르겠고요.
전문적으로 매스터링만하는 스튜디오가 소닉코리아 전에는 없었다고 본다면, 이전의 LP들은 어디서 작업이 된건가요? 미국처럼 대형 녹음 스튜디오나 레코드 사에 커팅 룸이 있었나요 아니면 프레싱 공장에서 커팅까지 턴키로 작업하는 시스템이었나요?
그리고 어떤 Lathe가 사용되었는지, 어떤 cutting amp가 사용되었는지도 궁금하네요. SAL74같은 최신 시스템과 SX68이나 SX74같은 cutterhead가 주를 이루었는지요?
언제 스테레오 커터가 국내에는 도입이 되었는지요? Neumann시스템외에 다른 시스템을 사용하는 곳이 있었는지요?
미국의 경우 Scully Lathe 와 westrex cutter head외에도 Preston같은 마이너 lathe도 꽤 있고, variable pitch control시스템도 zuma, compudisk(George Massenburg가 만든 컴퓨터입니다. 참 다재다능한 분이지요?)등 꽤 다양한 시스템이 사용되어 왔습니다.

혹 아시는 내용이 있으면 좀 알려주세요. 제가 한국에 있으면 70년대 프로덕션관련 history를 좀 잘 정리해보고픈 욕심이 있습니다. 미국쪽은 그나마 AES를 통해서 작업이 진행되고 있고, 또 제 주변에 걸어다니는 역사들이 좀 있어서 궁금한 내용들은 금방 알수 있습니다만, 한국쪽은 참 어렵다는 생각입니다.

남상욱님의 댓글

뭐 곁다리로 새는 내용입니다만, 한국내 모 사이트에 Mercury Living presence CD 제작 관련 AES 아티클을 번역해서 올려놓은 thread가 있습니다. 번역이 살짝 잘못된 부분이 있긴 하지만 재미있는 내용이고, 저는 이미 내용을 관련된 분에게서 들어서 알고 있기는 했습니다만 full text로 읽기는 처음이라서 관심 있게 읽었습니다.
글 중에 ampex tape machine의 역사를 잘 알면 좀 이상하게 생각할 수 밖에 없는 내용이 있어서 답글로 질문을 했는데, 완전히 삼천포로 빠지는 이야기의 답변이 나와서 더 이상 글을 달지는 않았습니다만, 그 글을 보면서도 엔지니어들을 위한 역사수업이 반드시 필요하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첫 ampex  모델인 200부터 손을 대 볼 수 있었고, studer, mci, atr 각 2 track deck의 장단점을 체험해볼 수 있는 곳에 있는 행운을 누리고 있습니다만, 아마도 이곳에 오시는 젊은 엔지니어 분들은 거의 tape deck의 경험이 많지 않으시거나 있으셔도 studer정도 이실 듯 합니다.
studer외에 존재하는 tape deck의 역사, 사운드에 대한 이해나, 녹음프로덕션 역사가 어떻게 발전되어 왔는지, 한국이라는 특수한 환경에서는 어떻게 진행되었는지 이런 부분에 대한 교육이 국내에서 전혀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만약 이런 부분이 될 수 있다면 여러 분들이 새로운 insight늘 얻으실 수 있으리라는 점은 분명할 것 같습니다.

이쪽으로도 한번 서로 논의들이 오고갈 수 있으면 좋겠네요. 자유게시판이니까... 끄적거려봅니다.

고민전문해결님의 댓글

.....
((왜인지 모르겠는데 로그아웃되어서 장시간 쓴 글이 날라갔네요...))

글 흐름이 원래 질문의 답변에서 좀 벗어난 것 같습니다.
질문자는 프리마스터링에 관해 이야기를 하신 것 같은데...

7,80년대 국내 음악산업은 이렇습니다.
복제공장과 배급망을 가진 레코드사에서는
당연히 커팅룸이 필요했고, 스튜디오도 필요했지요.
그래서 대형 레코드사에는 스튜디오,커팅룸,테이프복제공장, LP복제공장, 배급망이
모두 있었습니다. 대형 레코드사 소속이 아닌 전문 스튜디오는 있었지만,
전문커팅룸은 거의 없던 걸로 압니다. 어차피 앨범 발매하려면 레코드사에 복제/배급을
의뢰해야 하니 전문 커팅룸이 설 자리는 없었죠.

그런데, 레코드회사는 자사 스튜디오에서 제작하는 앨범 외에도,
외부에서 마스터 테입을 들여다 복제/판매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았어요.
1년에 한 공장에서 수십에서 수백 종류의 LP들을 생산하는데,
그걸 일일이 공들여서 이리저리 바꾸어 보며 cutting 할 시간적 여유가 없었습니다.
트로트, 락, 가요, 팝송, 클래식, 찬송가 등등의 다양한 장르에
아티스트, 녹음스튜디오, 엔지니어 마다 작업방식이 다른 제 각각의 마스터테입을 가지고 오면,
그걸 표준화해서 탈없이 복제가 이루어지도록 하는데 주안점을 주로 둘 수 밖에 없었습니다.

요즘 마스터링처럼 시간을 가지고 아티스트 혹은 믹싱 엔지니어,
프로듀서, 마스터링 엔지니어간의 대화와 이해를 통해 보다 더 나은 작품을 만드는
식의 이야기는 공장의 커팅실에서는 이루어질 수 없었습니다.
모니터링 환경도 엉망이고, 시간도 없고, 정보 교류도 없고
앨범 제작자가 커팅에 대해 전혀 알지도 못하는(알 필요도 없었죠)
상황에서 음악적으로 더 나은 제품을 만들려 고민하기 보다는
주로 기계적으로 에러가 나지 않도록 맞추는 작업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요즘엔 마스터링하면 결과물 받아서 모니터 해보고
이리저리 재작업도 해 볼 수 있지만, 그 땐 전혀 그럴 여건이 되지 않았습니다.
(물론, 레코딩사 사장들이 이미자, 조용필 등등의 주요 음반은 상당히 신경써서 작업을 시켰겠지만요.)

그래서 저는 그러한 과정에서 Comp/Lim가 필요했다는 거고,
상욱님이 얘기하신 프로세스(마스터->커팅용 카피 작업) 상에서 Comp/Lim의 역할이
필수적이었다고 한 것이었습니다. 라커 커팅할 때 무조건 자동수치로 맞춘
컴프/리미터를 통과시켜야 했다고는 하지 않았습니다.(좀 과민하게 생각하신듯.
그리고 제가 과도한 리미팅 얘길 한 적은 없는데.)
시간도 없는데, 외부의 잘 모르는 녹음실에서 무명 가수의 첨 듣는 테입을 가지고 왔다면,
음압이 언제 어떻게 튈지 모르는 상황에서 일일이 들어보고 손질 할 수는 없고,
평균 음압은 보장해야 겠고, 튀면 낭패고, 뭐 이런 상황에서 선택의 여지는 별로 없는데,
안전하게 커팅 끝내서 납기를 맞추는 것이 최선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러한 과정은 요즘의 (프리)마스터링과는 질적으로 형식적으로 많은 차이가 있기에,
예전엔 (프리)마스터링 개념이 없었다라고 말씀드린 겁니다.
한 마디로, 예전엔 (프리)마스터링을 통해 믹싱된 사운드를
음악적/음압적으로 적극적으로 변화(업그레이드) 시킬 여유도 없었고, 그럴 이유도 없었습니다.
복제시에 원본 음질이 최대한 유지되도록 조절하는 게 전부였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상황에서도 장인정신을 가지고 임하신 분들이 대부분이라 믿습니다.

외국의 경우 예전의 팝 앨범등을 보면 간간히 Cutting Engineer가
앨범 Credit에 올라와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앨범 완성도에 어느 정도의 기여를 하신 분이라고
판단해서 이름을 올렸겠지요. 우리나라엔 그렇게 크레딧 올라간 경우가 별로 없을 겁니다.

그나저나...
이젠 음반산업이 황폐화 되어 LP 커팅이 산업적으로 중요한 것이 아닌,
극히 일부에게만 필요한 것이 되다 보니, 우리나라에 LP 커팅을 할 수 있는 곳도 거의 없어졌네요.

더 자세하고 정확한 것은
국내 음반산업의 산 증인이신 서울사운드의 이태경 사장님이나
장인석교수님께 패스합니다.

참고로
이태경 사장님은
1990년에 서울 방배동에 서울사운드 마스터링 스튜디오를 설립했습니다.
당시 CEDAR, SADIE, PRISM, GENELEC, Sony PreMastering System(PCM1603?)
등등의 최첨단 본격 마스터링 장비를 갖춘 2개의 스튜디오를 운영하셨죠.
아직도 하시고 계신 걸로 압니다.
당시엔 LP/CD가 공존할 때라서 Neumann Lathe를 갖추고 커팅도 하고
공장용 U-Matic CD마스터도 만들었습니다. 또, CD 대량 생산 전에 미리 들어 볼 수 있도록
CD레코딩도 할 수 있었는데, 수년 뒤에는 대중화가 되었지만, 당시엔 획기적이었습니다.(가격도 비쌌죠)
소닉코리아는 이에 비해 90년 중반 출범 당시 소닉솔루션 한 대만 가지고 오픈해서 좀 썰렁하긴 했었습니다.

7-80년대 프로덕션 씬을 알려달라고 해서 아는 대로 마구리로 쓰다보니
글이 길어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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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에 케이블TV에서 무한도전 납량특집 재방송이 나오는데,
"지구레코드" 공장이 미션 수행장소로 나오더군요. 폐가로.
그리고 녹음실엔 귀신이 많았다던 멘트도 나오고..

한때 우리나라 음반산업을 좌지우지하고
수 많은 가수지망생들의 꿈의 장소였고
많은 영화를 누리고 번창했던 그 곳인데.
이제는 한낱 오락프로그램의 도구로 전락한 것이
우리나라 음반산업의 현주소를 보는 것 같아 너무 씁쓸했습니다.

...

골통님의 댓글

위에 댓글달아주신 분들 감사드립니다

고민님과 남상욱님에게도 감사드립니다 ㅎㅎ

고민님 말씀대로 제가 질문한게 현재 시스템처럼 한곡한곡 마스터링을 하는 프리마스터링 개념을

물어본거였는데 애매모호하게 물어본거같네요 ㅎㅎ 어쨋든 다들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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