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크(로드뷰) 타고 보시면 바로 보이는 건물 2층(여행하우스라 적힌..)입니다.

대구 제이씨현 맞은편이고요.
위치상 제법 괜찮고 건물도 거의 신축이라...
(주변 건물들 비교해보심 답나오실듯..)

결국 통신 부분이 좀 걸리긴 하지만
조건이나 여러모로 이만한 곳도 찾기 힘들 듯 하고
무엇보다 지금 비좁아 터진 작업실에 있기가 싫다는게 제일 큰 이유인듯...
오널 실사돌고 그냥 맘 굳혔습니다.

담주 목욜날 계약하고 공사하고 이전하고 이리저리 하려면..
대략 담달 중순에 운영자님 대구 강림하시면
어수선한 분위기(정리라도 할 수 있을지는 의문이니..^^;)의
제 작업실에서 모임 한판 가능할듯하네요.
(겸사겸사 스피커도 그때쯤이면 들어올듯하니...)

그래도 결정 짓고나니(지금도 무언가 뒷처리 덜한 듯 찝찝하지만..)
속은 후련하네요...

그럼 이전 후에 생존신고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