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 음향 제작 과 를 준비하고 있는데요 ㅎㅎ
우선 음악이론도 해놓으면 좋습니다 .. .대학들어갈때 좋구요 들어가서도 필요한 ...ㅋ
그리도 음향 전문 서적을 사서 많이 읽고 공부 하세요 ~
실제로 해보면 더 좋켓죠 ??^^

일단 제 전적으로 주관적인 견해임을 밝혀드리며 한 말씀드릴께요.  참고로 전 개그님께서 말씀하시는 음향제작과를 나왔습니다. 제가 만약에 고1 이고 음향 엔지니어의 꿈이 있다면 저같으면 전자공학과를 들어가지 않을까 싶네요 물론 개그님께서 교회에서 오퍼레이팅도 간사분께 배우고 음악에 대한 열정을 꾸준히 가지고 계셔서 나름대로의 공부를 하신다는 전제조건하에서 말이죠. 저는 현재 음반 전문 엔지니어도 아니고 미디오퍼레이어도 아니고 그렇다고 사운드 디자이너도 아닌 애매한 상태에서 일을 하고 잇는 상황이긴하지만, 전자공학적인 측면에서의 지식이 모자라 고민할대가 많습니다. 물론 저희 모교도 기초적인 전자공학과 음악에 대한 부분을 종합적으로 잘 조합되게 가르치시고 저도 무지한상태에서 전반적으로 교육을 잘 받았기에 이바닥에서 아직 떼돈은 벌지못하더라도 결혼도하고 좀있을 나올 아기도 기다릴수잇는 상황이지만, 조곰 약간 아주약간 아쉬울때가 많거든요. 
 말이 길었지만 개그님께서 음악과 음향 기초를 교회에서나 학교 방송부에서나 어느 정도 공부를 꾸준히 하실 수있다면 저는 전자공학과를 추천해드리고싶구요. 그게 안된다면 저희학교를 추천해 드리겠어요 저때는 2년제라 좀 짧은감이 있었는데 지금은 3년제인것같아서 저 때보다는 훨씬더 좋은 기자재와 커리큘럼이 있을거라고 믿습니다.

이건 아직 배움이 한참 모자란 저의 의견이니 올방하지마시고 더 많은 의견 들어보시구요. 그리고 저보다 훨신 훌륭한분들이 조언 해주실겁니다.

저라면 음악쪽 공부를 좀해서 음대쪽으로 진학을 하고, 엔지니어쪽 기술은 학교가 아닌 학원이나 개인레슨 녹음실 인턴등으로 해결할 것 같아요~ ^^ 계속 이쪽일을 하다보니, 엔지니어가 음악쪽으로 많은 이해를 갖는 것이 정말 큰 득이 되는구나~~ 라는 걸 느끼고 있답니다.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