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미국에서 음향전공하고싶어서 공부중인 유학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고3떄 집안 사정으로 미국에 왔다가..고등학교 졸업하고

학교도 미국 cc로 가게 됫거든요.. 근데 한국 고등학교때부터 음향엔지니어 하고싶어서

학교 찾다찾다 하다가일본에 있는 동경음향대학교..였었나..

그 쪽의 PA엔지니어가 제가 하고싶었던 일과 가장 유사해서

그쪽으로 준비를 할려고 했었는데.. 미국을 오게돼서 지금은 cc 에서 일단 음악이론기초랑 피아노 배우고있

는데요.. 2년뒤에 편입할려고 대학이랑 전공들을 찾는데... 미국은 pa엔지니어란 개념이 잘 없나요?

검색해봐도 제가 알던 그런 내용이 안나오고 다른게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계속 찾다보니

live sound engineer, sound engineer 이런게 나오더라구요.. 이렇게 찾아보니 제가 원하는 직업인것 같기

도 한데... ..음.. 저는 주로 콘서트장에서 콘솔작업하면서 음향을 관리하는 일을 하고싶은데요..

미국에선 저 직업이 live sound engineer 혹은 sound engineer 라는 개념으로 통하나요?

전공을 정하는 일이다보니 ㅠㅠ 확신이 없으니깐 불안하더라구요...

그리고 언어도 백프로 통하는 곳이 아니다보니...누구한테 물어보고 상담해야할지..ㅜㅜ

아그리고 한가지 더..; 죄송합니다 ^^;

사실 레코딩엔지니어쪽도 관심이 잇거든요.. 스튜디오 엔지니어..이런 쪽이요..

둘다 하기는 무리인가요?''하하; 전공 부전공 이렇게는...안되나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