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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동경에서 현재 어학연수 중인 25살 남학생입니다.
내년이면 곧 26이군요..
일본에 토호학원에 레코딩 2년 코스를 띄러 굳은 마음만 가지고 유학을 왔습니다.
그런데 일본 생활을 하면 할 수록, 불안한 점이 한두개가 아닙니다.
무조껀!!!!바로 한국에 돌아와서 취업을 할생각인데,

1.졸업을 하면 20대 초반도 아니고..나이가 28살이다!
2.일본에서 졸업을 하고 곧바로 한국에 오면 인맥은 없을것이다!
3.학비.생활비의 압박!!

그래서 요즘 하는 생각이 한국에 들어가서,
1.재즈 아카데미에 들어가서 1년정도 교육을 받는다.
2.어떻게든 스튜디오에 입성해서(나름 학사입니다ㅋ) 청소부터 하면서바닥 부터 배우는건 어떨까!!!!
  (물론..유학을 하고 와서 머리가 커져서는 "청소하는대는 안가지~"하는 미친생각은 없습니다!)

당장 내년 1월이 원서 접수 인데, 지금 급 마음이 흔들렸어요,
어찌해야 할 지를 모르겠어요.
물론 제 인생은 제가 선택하는 것이지만.
이번 선택이 제 인생에 아마 큰 영향을 미칠것만 같습니다.

과연 레코딩엔지니어가 되는데 학국에서 배우는것과 일본에서 배우는것...큰 차이가 있을까요?
고수 님들,
허심탄회하게...조언좀 부탁 드릴게요!

정말.한 스튜디오의 레코딩엔지니어가 되어,
소리를 재창조하는 전문가가 되어 버리고 싶은 대한민국의 청년입니다.
조언 부탁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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