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도 유명한 분들이시죠. 이 분들의 일화도 많아서 따로 말씀드릴 필요 없습니다만


안철수 - 의학 전공 -> V3 개발,국내 최초,최고 안티바이러스 전문가 -> 현재 kaist 교수.

박경철 - 의학 전공 -> 병원 원장 -> 경제 전문가.

황수관 - 문학,이학 전공 ->의대 조교 ->  연세대 의대 교수.


안철수, 이 분은 특별히 언급하지 않아도 유명하죠. IT전문가보다 더 훌륭하고 위대한 일을
해내신 분이고 진정한 프로죠. 

박경철, 펀드 넣어서 재산 불리는 얇박한 지식이 아니라 삼성경제연구소에서도 자문을 얻을
정도로 전문가입니다.

황수관, 전공도 아닌 의대에 연구생으로 시작해서 텃새 심한 분야의 조교를 거쳐 연세대
의대 교수가 됐죠.


모두 전공은 아니지만 그 분야에 최선을 다하고 책임을 지십니다. 어떤 이유로 핑계를 대며
엉터리 정보를 제공하지는 않습니다. respect은 스스로 강요하는게 아니라 최선을 다하고
인정 받을 때 전문가라는 타이틀과 함께 얻어지는 것이죠.

프로란 무엇인가, 누군가에게 조언을 해줄 자세에 대해 책임감을 가져야 합니다..

마리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