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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엔지니어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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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만 하면 다 되는건가요..

절대음감이 꼭 아니어도 되고

물리같은거 알지 못해도

열심히 노력하면 할수 있을까요??

이번에 이어폰을 한번 잘못 꼈는데..

왼쪽귀가 살짝 이상해 졌습니다..

다른 노래는 모르겠는데

김형중의 좋은길 이라는 노래를 들을때면 왼쪽귀가

귀지가 있는것처럼? 아니면 스피커 혼이 손상된것처럼 지직 거립니다..

이어폰 뿐 아니라 컴퓨터 스피커, 전자사전 스피커에서도 왼쪽 귀가 똑같이 그러구요..

동네 이비인후과에서는 정상이라는데요;;

가끔 한달에 3,4번은 길게는 5분정도 이명 들리기도 하구요..

더이상 이어폰은 사용 안하지만;;

걱정이네요 잘 할수 있을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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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접버터님의 댓글

제생각에는 이어폰이 문제가 있든가 그 곡의 상태가 문제가 있을것 같네요.
MP3의 인코딩이 문제든가...
병원에서도 문제가 없다면 아마 해당음악이 문제가 있을것 같네요.
그리고 이명은 보통사람들도 많이 달고 다닙니다.
정말 심한정도가 아니라면 큰 문제 없으실꺼에요.

김동욱777님의 댓글

소음성난청과 이명 동반일것으로 보이네요.

저도 동일한 증상이라서 이런생각이 들구요

나중에 계속 들으시면 익숙해지시긴 할꺼에요~

드럼치는 음향인님의 댓글

절대음감은 아니어도 괜찮지만 주파수 대역들을 들을수 있게 훈련은 필요하고
노력을 한다면서 물리공부를 배제한다는건 납득이 안되네요 공부하세요
물리학자만큼은 아니지만 물리적인 시각이 있냐 없냐는
시스템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쓰냐 저비용 고효율을 만들수 있느냐가 되고
결국 실력의 차이가 되는것입니다. 쉽게 할 생각이면 고만고만한 수준을 넘기 어렵습니다.

장지우님의 댓글의 댓글

물리공부를 배제한다고 말씀드리진 않았고요 지금은 모르지만 하나하나 계속해서 배워 나가야죠!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장지우님의 댓글의 댓글

정말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벌써 6개월이 다 되 가구요... 무엇보다도 지직거리다가 아픕니다.

무대 스피커 앞에서 오퍼를 하다보면 귀가 아파 자연스레 손이 귀에 가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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