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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B&H 에서 음향기기 사왔는데 관세안받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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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 에서 아담 A3X 이거

관세에 쫄아서 긴장하고 들어왔는데요

아마 장사하는사람 아닌 일반 관광하고오는 사람은 검사를 안하는것같네요
저가 20살이라서 그런지 그냥 통과 시켜주는군요 ㅡㅡ;;

저 친구도 맥북얇은거  하나샀는데 그냥 통과 되더군요

관세 문제로 쫄고계신분 참고하세요 포장만뜯고 매뉴얼이랑  가져왔는데

그냥 아무일없이 걸어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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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님의 댓글

이런 글은 위험합니다.
이건 팁이 아니고 그냥 운이 좋은 경우이니까요.

행여나 이런 사항만 믿고 별다른 조치 없이
다니시는 분이 많지 않기를 바랍니다.

불개미님의 댓글

연어님의 말이 맞습니다.
관세를 안받은것이 아니라 검사를 받지 않고 그냥 통과하신겁니다.
입국하는 수 많은 사람들을 일일이 다 검사 할 수가 없어서 랜덤하게 검사를 한다고 합니다.
학생이나 일반 관광객이라도 검사를 받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언제나 조심하셔야 합니다.

이태호님의 댓글

운이 좋으셨네요. ^^
저 렌덤에 한번 걸려서 세관 신고 하고 가지고 나갔다 다시 들어오는제품들
다~ 열어서 시리얼 대조하고 했습니다.

렌덤 무섭죠....

다들 조심하셔요~

오지성님의 댓글

태호님 말씀처럼...

세관 검사는 렌덤입니다.
다만 성수기때는 프랑스나 밀수가 많은 쪽은.. 항공기 전수 검사를 한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짐이 크면 80%이상 세관 검사 당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한개 정도라면..
그리고 개인이 사용하려는 용도라면..
박스 제거는 물론이고 한번쯤은 켜 보고 들어오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되면... 재 판매 불가 및 개인 사용 용도로 간주되기 때문에..
세관에서 생길 수 있는 불쌍사를 미리 막을 수 있죠..

제가 말씀 드린 것은 ...
관세 면제를 종용하는 것이 아니라..
세관에서 어떤것을 개인 물품으로 판단하는 가를 말씀 드린 것입니다.

zero8sk님의 댓글

완전 운입니다.
제주변에도 몇만불짜리 장비를사도 걸리지 않고 들어오는 친구들이있고
제가 한국으로 소포를 보낼때도 어떨때는 몇백달러 제품을 보내도 안걸리다가
어느날은 딱 커트라인 150달러 짜리 보내니 우체국에서 세금내고 찾아가라고 집으로 전화왔다가
막상가서 돈낼려고하니 150달러니 이번은 그냥 가져가세요 원래
150달러 이상 세금내셔야해요 라고 했다더군요
왜 우체국에서 세금을 걷는지..

장호준님의 댓글

랩탑은 개인 휴대품으로 간주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두개, 세개만 당근 문제가 될겁니다..

들리는 말로는 관세 면세 금액을 천불정도로 한다는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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