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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시스템, 하드의 백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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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후면 6살이 되는 파워맥G5 2.7 dual..
한달전 업어온 2008년 초기모델 맥북프로가....더 빠릅니다..;;;

그리고 내년 초에 새로나올거라는 소문이 있는 2011년현 맥북프로로 갈아타려 합니다.

문제는 프로젝트..자료등의 백업.......

5년전만해도 500기가 1테라싸이즈의하드는 구하기 힘들었던 터라 200또는 250기가짜리 하드가 거의 10개 가까이 쌓여있네요..
모두 파워맥에 맞물려 돌아가구요. 대용량의 악기들 그리고 샘플들.. 애플 룹스등등....

이걸 어떻게 백업해야 할까..어떻게 새로사게될 컴퓨터에 옮겨야 할까....

과연 옮기면 예전 그대로의 소리가 날까..(로직의 어떤 신스의 경우 cpu가 파워피씨냐 인탤 베이스냐에 따라서 반응하는 소리가 조금 틀린걸 경험하기도 했습니다..)
머...이미 다 풀린곡이고 발매가 안된곡들은 거의 대모라 새로 해도 상관이 없는데 도저히 백업할 엄두가 안나서..
결국..

하드채 백업...그리고 컴퓨터 채 백업하기로 했습니다.... 유학생 신분으로 이 걸리적 거리는 놈들을 통채로 백업하기로 마음을 먹엇다만...정말 걸리적 거리기도 하구.....

으... 엄두가 안나네요...
허허허허허..

그냥 1-2테라짜리 하드 사서 옮겨 놓은게 낫겠지요?....ㅜ.ㅜ

백업하는데만 1주일은 거리겠네요.....
허허허허...

예전에 이 파워맥 살때  최고 사양급으로 구입한후.. 5년이상 써야지 !! 했습니다.
그리고 정말 5년을 썼네요....
그리고 깨달은것은...

컴퓨터는 그냥 적당한거 사서 적어도 2-3년에 한번씩은 업글을 해줘야 하겠구나.....
한그럼...뒤쳐지는구나 했습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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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양님의 댓글의 댓글

하하.. 저도 바깥양반에게 조른 결과...내년입니다. 아마 신년 겸 졸업 선물이 될듯....하지만..여자의 맘은 언제 바뀔지 모르죠. ㅎㅎ 한국에 잠깐 들렀었으면서도 너무 바빠 뵙지도 못하고 돌아왔네요. 런던 오시면 꼭 연락주세요^^

musicman님의 댓글

저도 같은경험이 있네요...
그래도 백업인지라 데이터 줄일것 줄이고 정리하고 하니...
1테라짜리 하드 5개사서 컴퓨터 네대로(G5 2대 G4한대 아이비엠 한대) 보름간 하루 8시간씩 백업만 했습니다..
앗!그런데 그 백업한 하드는 어디에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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