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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당연하다고 생각되는 것이지만 갑자기 왜? 라는 의문점이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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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스같은 저주파수는  아래에 배치되어있지만 심벌같은 고주파수대역은 위에 배치되어있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정말로 기본적으로 당연하다라고 생각되어왔던 것인데.. 갑자기 왜??라는 의문점이 들어서 책을 찾아보고 있는데..


아직  명쾌한 해법을 못찾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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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지랄보컬님의 댓글

이 대답도 명쾌하진 않을 수 있겠지만 그래도 약간의 제가 12년전 학교에서 음향공학시간에 얼핏들은 얘기를 해드리면 사람의 귀에는 몇 가지 과학적으로 해결 안된 것들이 몇 개 있다고 하더군요. 좌우야 귀가 두개니까 구분할 수 있고 앞뒤야 귓바퀴가 앞으로 열려있으니 구분할수있지만 왜 귀가 위아래로 구분할 수 있는지는 여러 설이 있지만 확실이 규명된게 없다라는 얘기를 들은 것 같아요. 칵테일 파티효과도 일종의 그런거구요.
 귓바퀴의 모양과 고음을 인식할수있는 세포가 저음을 인식하는 세포보다 더 앞에 있다는 것 그리고 심리적인면 이 세 가지의 조합에 키가 있을거라고 개인적으로 뜬구름을 잡아보긴합니다만... 제가 아는게 여기까지라 좀 더 과학적인 근거가있다면 다른분들이 해주실겁니다 저도 알고싶어요 ^^

소닉99님의 댓글

제 생각에는 학습효과도 있는것 같습니다. 태어날때부터 계속적으로 물구나무 서기로 살아온 사람은 반대로 느끼지 않을까요? 혹은 심벌이란 악기가 킥처럼 땅바닥에 있다거나 베이스기타는 저 높은곳에 메달아서 친다거나 하는건요 어떨까 싶네요.그럼 위치가 바뀌어 느껴질것 같습니다. 문론 저만의 생각 입니다.
저는 이상스럽게도 파이프오르간 연주의 깊은 저역이 높은 위치로 인식됩니다. 그건 아마도 내 키보다 높은 천정에 더덕 더덕 붙어있는 파이프들을 연상시키기에 가능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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