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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좀보고삽시다!!! 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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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케미스트... 모니터를 통해서 나마 첨으루 인사드립니다.

좋은 정보와 지식이을 함께 나눌 수 있어 항상 땡~큐하게 생각하구 있씁니다.

암튼 반갑습니다.

지 놀이터에서 찍은 겁니다. 얼굴은 전날밤 꼴딱센 관계루 푸석푸석 그 자체...

모자를 쓴 이유는 엔지니어라믄 누구나 다 아실껍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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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XiNG님의 댓글

  나중에 한국 나가면 향기 좋은 샴푸 하나 선물해 드리겠습니다.  ^___^
그런데 무슨 스튜디오 인가요? 영화쪽 작업 하는 곳인가요?
스피커 배치가 특이하네요. 5.1 이나 서라운드 같은것을 위한 배치인가보죠?
저희는 모노와 스테레오 외엔 안 되기 때문에 사진의 스피커를 보고 신기해서 여쭤봅니다. ^^

운영자님의 댓글

  외국에 계신 한국분들을 보면..왠지 스타일리쉬하다라는 생각을 항상 하게 되는데. 알케미스트님도 그렇군요. 스튜디오도 멋집니다. 기회가 되면 스튜디오에 한번 구경가보고 싶군요.

윤영제님의 댓글

  스튜디오 좋네여....
주로 어떤 음악을 녹음하시는지...?
저번에 좋은 말씀 감사했습니당^^*
그리고 유학기 좀 올려 주셨음 감사하겠습니다.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은데...
그럼 건강하시구여 제 사진도 하나올려야 하는데...ㅎㅎㅎ
그럼 이만~~~

이해균님의 댓글

  반갑습니다  알케미스트님
인사드립니다

근데 궁금합니다  ns-10 인것 같은데 것도 5.1로 ...  왜 트위터는 얇은 망같은걸로

씌어 놓으신건지요  특별한 음향 특성때문인가요? 아니면 먼지 방지?

어떤이유이신지 설명좀 부탁드립니다  ^^

소리님의 댓글

  전 하루라도 머리 안감으면 머리 근질근질 미치는데...
스튜디오 깔끔하니 멋있네요...
저두 NS10트위터가 궁금하네요...

알케미스트님의 댓글

  다시 한번 이렇게 좋은 자리를 마련해 주신 영자님께 감사드립니다. 사실 녹음스케줄만 따라가가두 벅차실텐데 이런 좋은 사이트에...스타디에...간혹 악기 레슨에..
존경스럴따름입니다. 글구 그거 ... 스타일리쉬라.... 먹는건가요?? 아닌가??? ^_^ 언제든지 놀러오십시요. 저희 스튜디오는 항상 오픈입니다. 찾아주심 영광입니다. 녹차 다려놓겠습니다.

믹싱님께선 좋은 샴푸하나 예약하셨습니다. 지가 씨에틀에 올라가는 길에 한번들리죠. 글구 스피커는 5.1으로 셋업했습니다. 영화작업이 주는 아닙니다만 돈 되믄 합니다. ㅋㅋㅋ... 철저한 비지니스 정신!!!

영제님... 유학기는 남들하구 다 비슷하구여.. 쫌 지난 얘기들이라 별루 재미없어서...
주로 하는 음악은 돈되는건 다합니다... *_* 다시 한번 철저한 비지니스 정신...
주로하는건 밴드위주의 음악들이구여...락이나 메틀!!! 그리구 재즈... 근래에 R&B랑 Hiphop에 도전하구 있습니다.

부장님...지두 정말로 반갑습니다. 근데 혹시 청담동에 근무하시는 부장님?? 

해균님.. 지는 LA에서 버티구 있구여...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시는 NS-10의 트위터!!!
이거 극비 사항 중의 하나인데......
다들 느끼구 계시겠지만 NS-10의 특성상 고음대가 강하게 전달되는 특성이 있습니다. 해서 이러한 단점(? 편의상 이렇게 표현함니다. 돌던지지 마시길...) 을 보완하고자

야마하의 과학자 50명과 그 유명한 독일의 "부르덴 머시기" 연구소의 과학자들이 머리를 맞대구 트위터를 개발하였는바...그 이름하여 "슈~~우~~퍼 트위터" 개당 가격이 자그만치 $1,000 !!! 허~~걱... 바꿔만 주면 녹슨 소리두 유리알 굴러가듯 바뀌는 엄청난 력사를 경험한 뒤로, 저는 그만 그 트위터루.....그만 여기까지....

밖의 날씨가 워낙 꿀꿀해서 농담 한번 했씁니다. 지송!!!

다시 본론으루 가서....
예전에 세미나에서 유명한 Al schmitt가 자신이 사용하는 모니터에 대해 얘기를 한 적이있었는데 NS-10에 대해서두 이야기가 나왔었습니다. 그때 의견을 냈던 유명한 음향학 설계엔지니어, 레코딩 엔지니어들 (이름 생략...) 모두 하나 같이 과도한 고음대역을 줄이기 위해 간단히 트위터에 얇은 휴지 한장 붙여서 쓰면 좋다..는 것이 였습니다. 충격이였죠. 해서 지두 "유명한 넘들이 한다는데 ..." 해서 휴지 한장 붙여보구..두장 붙여 보구.. 해서 결국 제 취향엔 얇은 크리넥스 한겹을 붙여서 사용하게 된 것입니다. 여러분들도 한번 실험해 보세요. 휴지 한장이 소리를 어떻게 변하게 만드는지... (소리가 좋구 나쁘구를 떠나서...개인의 취향 문제입니다. 저의 경우 청력테스트상 8K대 이상에 예민한 관계루...)

소리님께서두 궁금증이 해결되셨으리라...

암튼 다시 한번 여러분들과 인사하게되어 반갑구..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서로 좋은 정보를 많이 나눴으면 합니다.

알케미스트님의 댓글

  아... 그리구 5.1 으로 셋업한 이유는 근래에 들어 이전에 릴리즈된 곡들을 다시 5.1 dts 로 리믹스하거나, 믹스 단계에서 스테리오 믹스와 5.1 믹스를 병행하는 경우가 있어서 5.1으로 셋업을 했습니다.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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