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 1

옴은 말 그대로 저항값입니다. 높으면 높을수록 소리는 작게 들어오신다고 보면 되겠죠

사용하려는 용도가 인터넷 방송 정도라면 말씀하신것으로도 가능하겠지만 녹음용이시라면 원점에서 다시 생각해보시기를 권장합니다.

답변 2

집음 능력을 말해주는 주요 척도가 감도 입니다. S/N 비와 최대 데시벨 등을 종합해 집음 능력을 판단하죠.

다시 말해 감도가 좋으면 집음능력도 좋은것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감도가 좋다 나쁘다로 따지는건 들어오는 음량하고는 다소 차이가 있습니다.

마이크의 출력이 낮으면 마이크 프리를 통해 조절 할 수 있지만

감도가 낮은 마이크를 쓰게 되면 프리에서 게인을 올리면 노이즈도 같이 올라갑니다.

일반적인 다이나믹 마이크는 단거리에 촛점이 맞춰져있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본인이 어떻게 사용해야 하실지

먼저 확인해보시고 마이크를 골라야 합니다. 감도가 좋다고 해서 반드시 좋다고 할 수 는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통역용 마이크의 경우에는 오히려 감도가 낮은 마이크를 쓰기도 합니다. 감도가 너무 좋으면 주위의 소리가

너무 잘 들어와서 오히려 통역에 방해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p.s: 컴퓨터에 다이렉트로 연결하시려는 의도는 잘 모르겠지만 왠만하면 프리 달린 오디오 인터페이스를 쓰시길 권장합니다.

아무리 마이크가 좋다고 해도 컴에 바로 연결하는것은 그 성능을 전혀 누리지 못할 뿐 아니라 여러모로 운용도 불편하고 잡음도 심할 뿐더러 일반적인 데스크탑의 사운드 카드의 음질도 아주 좋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