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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작곡전공인데요
음향쪽 엔 전반적으로 전혀 지식이란거 없이
운좋게 ...녹음실에 취업을하게되었습니다.
그것도 방송쪽으로...
원래는 전 음악쪽으로 가요녹음이나 이런곳에 취업을 하고 싶었는데
선뜻 ..된김에 바로 경력도 쌓을겸 들어갔지만
생각보다 일이 쉽지는 않더라구요 .
더빙도 어려운것 같고
혹시나 실수 할까봐 두렵고
돈은 돈대로 3개월동안은 적고 ...
신입이라 그런지 눈치 보이고 ...
그래서 제 전공인 작곡도 같이 하면서 ..
같이 일을 배울까 생각을 해보기도 햇지만 두가지 일을 하는게
쉽지는 않은것 같더라구요 ...
스케줄에 너무 얽매이는것도 힘들고
조금 공부를 하고 경력을 쌓아서 ..
더 좋은 직장을 얻는게 낳을까요 아님
ㄷ ㅓ버티는게 나을까요
생각이 참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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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준님의 댓글

더 버티세요...
어디가서 3개월이라는 시간은 적응하는데 드는 최소한의 시간 정도 밖에 되지 않습니다.
지금 상태에서 가요 녹음을 하러 취업을 하신다면 아마 더욱 혹독한 상황을 직면하시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두렙돈님의 댓글

흠.. 윗분 말씀 백번 맞는 것 같아요.
어차피 처음 3개월은 거쳐야 하는 거구요. 젓가락질을 하려면 젓가락질을 배워야 하는 것과 마찬가지겠죠..
그리고 어딜가나 실수할까봐 두려운건 마찮가지랍니다. 힘내세요..

제드구루님의 댓글

인생이 우리가 생각하고 하고 싶은데로 흘러가지를 않는 답니다 ㅎㅎ^^ 그래서 사는 재미가 쏠쏠 한거죠 ㅜ.ㅜ ㅎㅎ

마음의 중심이 진심으로 음악 쪽에 있으시다면 버티시고....저는 음향쪽 일을 하지는 않지만...세상 모든일이 다 그렇지 싶어요. 마음의 중심이 어디냐..시간이 지나고 나면 본인이 젤 잘 알수 있답니당당^^ 어금니 꽉!!깨물고 건승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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