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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보니까 믹싱작업을 외국에다 맡기는 경우가 좀 있다고 하던데
왜 유능한 우리나라 엔지니어분들을 놔두고 외국에다 작업을 맡기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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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은님의 댓글

이 질문을 어디서 본것 같은데요.... 실제로 외국에 믹싱맡기는 경우는 소수라고 하던것 같던데.. 아닌가요>..

FWRX님의 댓글

그러고보니 저도 얼마 전에 봤던 것 같은데요ㅎㅎ외국에 믹싱맡기는 경우는 소수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드구루님 말씀처럼 하고 싶은데서 하는거죠. 얼마 전에 한 힙합뮤지션이 뉴욕에 마스터뜨러 갔다고
자랑하는 동영상을 봤었는데 글쎄요..그 앨범을 들었을때 '왁!!뉴욕!!'이라는 생각은 안들더라구요ㅎㅎㅎ

며루치님의 댓글

아 그렇군요 ㅎㅎ 몰랐어요 ㅎㅎ
어떤 분이 갑자기 미국이나 영국같은데 스튜디오가 진리라면서 그런데서 믹싱하는게 최고라고 막 퍼뜨려서요;;ㅎㅎ

제드구루님의 댓글의 댓글

그런 같지도 않은 말은.. 한국사람이 버터에 스테이크 먹고..살아가는게 진리라는 말하고 똑 같아요 ㅋㅋㅋ

귀담아 들을 필요 없어요^^

으..생각만해도...느끼..ㅜ.ㅜ

며루치님의 댓글의 댓글

ㅎㅎ 솔직히 그 분 이상해요;;
문화사대주의자 같기두 하고 또 사운드포지가지고 좀 손댄걸로 대단하다면서...ㅎㅎ

감자가죠아님의 댓글

그냥 개인적인 취향이겠죠. 인맥따라 가는 경우도 없지않아 있을것이고, 자신의 노래 성향에 따른 원하는 엔지니어분들 찾아가서 맡기는 경우도 있을거고, 외국에 계신 한국분들에게 맡기는 경우도 있고, 하는 사람 마음이겠죠 ㅋㅋㅋ

며루치님의 댓글의 댓글

아 그렇군요.ㅎㅎ
그 분이 오디오를 하시는 분인데 오디오하시다보니까 음향에 관심이 가셔서 음향을 책으로나마 공부를 좀
하신 분이세요.그런데 그걸 같이 이야기할 사람이 주위에 많이 없다보니 음향에 관심많고 공부도 하는 저랑
이야기를 자주합니다.그런데 그 분이 나이가 많으시니 학생신분인 저한테 우월감(?)같은 걸로 그냥 막말하신듯;;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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