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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플로이드의 어나더브릭인더월 딜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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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플로이드의 어나더브릭인더월 인트로 부분의
딜레이 종류와 딜레이 타임 을 알고싶습니다

아시는분없나요?

관련자료

제드구루님의 댓글

질문하신 제목으로 구글링하시면..많은 자료가 나오구요.

 http://www.pink-floyd.org/artint/dagear.htm 이건 참고하셔요^^

이정준님의 댓글

MXR delay system II일 꺼에요... (15년 자료에는 MXR하고 2290하고 PCM70의 딜레이를 같이 쓰는게 라이브 투어 세팅이셨내요...)

당시를 기준으로 하면 MXR로 하셨을 거에요...

길모아 형님의 톤은 믹스에서는 기타나 드럼에 대부분의 경우에 EMT PLATE 리버브를 어떻게 든 걸어준다고 합니다... 깊이나 질감이 그렇게 해야만... 앨범에서의 그 느낌은 그걸 쓰지 않고는 나오기 힘든 분위기라고 보구요. 기타 톤의 경우에는 출력트랜스포머 브레이크 업이 덜한 고출력의 라우드하고 클린한 톤을 잡는게 가장 기준이라고 봅니다. 그것은 영제 HIWATT 빈티지 앰프를 써야지 그러한 톤이 나옵니다. 드라이브 톤들은 RAT나 퍼즈페이스류에서 질감을 만들어서 라우드하고 클린한 앰프로 헤드룸을 크게 만드는 느낌으로 이해하시면 될 듯 합니다. 빈티지 HIWATT앰프는 원래 빈티지 오디오 필에서 의뜸으로 쳐주는 영국제 파트리지 트랜스 포머를 기타 앰프에 달아서 만들었던(오버스펙으로) 시절의 유물인데, 출력이 높으면서도 디스토션이 적은 특성을 가지고 있답니다... 마샬과는 전혀 다른 성격으로 앰프를 만들었던 것이지요... (patridge outpur의 50WATT급 EL34PP헤드는 정말로 소장할만한 앰프입니다...)

딜레이 감은 요즘에 나오는 2290과 레슬리 시뮬레이터, 바이브류를 더 적절히 쓰시면 훨씬 더 토 나오는 느낌을 극적으로 잘 만드실 수 있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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