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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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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 평일 이 시간이면 바쁜 일들이 조금씩 정리가 되어 여유가 생기곤 합니다.
오늘은 둥글레차를 마시며 와싸다닷컴의 중고 게시판을 구경하다가

왠지 영자님께서 소유하셨던 것 같은 탄노이 골드 한 조를 발견하여 괜히 반갑게 구경하였습니다.

탄노이 골드.
바론...

위험한 생각만 가득한 오후입니다. 추위 조심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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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님의 댓글

아..탄노이 골드..

지금도 탄노이 골드 10인치는 꼭 다시 구입해서 재즈음악 믹싱할때 사용해보고픈 마음이 듭니다.

지금은 탄노이 레드 12와 함께 집에서 행복한 음악 생활하고 있답니다.^^

운영자님의 댓글의 댓글

넵 40살먹은 맥킨토시 진공관 인티앰프 MA230 과

50살먹은 로저스 CADET3 진공관 인티앰프로 가끔씩 번갈아가며 듣고 있습니다.^^

hans님의 댓글

알텍이랑 탄노이 둘다 참 좋아하는 소리들인데...ㅎㅎ....요즘에는 그런데 신경쓸 여력이 없다는게..^^;

장호준님의 댓글

타노이 골드라... 동축..

정확히 20년전 미국와서 공부할때 스튜디오에 있던 미드필드였습니다.  한국 돌아가서 몇년뒤 세운상가에서 괜챦은 거 발견했었죠.  100만원쯤에 샀었던것 같은데...

다시 구하고픈 스피커입니다..

이베이에서 2139에 파네...ㅠㅠ

신동철님의 댓글

저도 지금은 탄노이.....

초저렴 모드입니다.

15만원정도에 거래 되더군요~

저렴하지만.... 그래도 가격에 비해 좋은 것 같아요~ ^.^

참, 파워는 크라운 D-75 110V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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