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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마 쓰러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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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구.. 나의 애마가 그만 쓰러져 버렸다...
설에 가라구 고속도로에 접어 드는데..
온도계가 최고로 올라가있고...
차를 갓길에 세우고 후드들 열었는데..
김이 모락모락...
냉각캡을 열어보니.. 뜨거운물이 분수가되어 나오고..
결국 랙카차에 애마는 앞다리를 묶여서 발발 끌려가고..
에고..
설에도 못가고.. 비상 견인차에 끌려서 카센타에가서
흑흑 돈날라가고..
에고 16만원 날라가고...
지난주에는 34만원 날려먹더니..
애마가 늙으니 돈달라고 많이 하냉...
이거 빨리 영계로바꾸던지...
그래도 애마를 사랑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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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규님의 댓글

  형님 고생이 많으십니다.
저는 지금 낡디낡은 노트북을 가지고 윈98SE를 한달째 깔았다 지웠다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저는 지금 애처롭게 저를 쳐다보고있는 노트북을 붙잡고 울었답니다.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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