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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은 이래저래 음악하기 힘드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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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전포동에서 맨날 음악고민만 하는 Sangpd입니다.

며칠전 근 10여년을 써왔던 HR824 두놈이 본격적인 농성을 시작했습니다.

번갈아 가며 소리를 내지 않더니, 이젠 저음부 파트가 아예 소리를 내지 않네요.

병원보내달라는거 참고 일해라 했더니..ㅠㅠ

근데..수리를 보내려니, 이노무 택배회사가 받아주질 않네요..업체가 아닌 개인은 책임못진다고..ㅠㅠ

포장 완벽히 했다고 해도...무조건 안된다네요..국내의 모든 택배업체들이..

결국 포장만 해놓고, 제 방 뒤쪽에서 잠자고 있습니다.

아...들고 가려니 일도 있고, 시간도 안나고, 돈도 많이 들고..

이래저래 스피커리뷰보니, 지름신만 강림하고...ㅠㅠ

곡만들고, 앨범내고 할때에는 별 느낌없다가, 이럴땐 지방이라는 한계가 팍! 느껴집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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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철님의 댓글

sangpd님 잘 지내시죠~

포장 잘 하셨으면....

스피커라고 하지 마시고... 조금 무거운 나무상자라고 하세요~

저도 지방이다보니... 노트북택배 잘 안받아주면...

반주기라고 하면 받아줍니다. ^.^

뭐... 반주기로도 사용하니 거짓말은 아닙니다. ㅎㅎ

운영자님의 댓글

네 스피커라고 하시지 마시고요

든든히 포장하셨으면 그냥 보내셔요.

저도 그렇게 보내고 있답니다.^^

sangpd님의 댓글

ㅠㅠ..아무래도 그래야할까봐요..근데..혹시나 하는 마음에 또 걱정이 되고...중순즈음에 서울공연이 있는데..
그때 그냥 들고갈까도 싶구요..ㅋㅋ
아무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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