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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도시락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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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락 하면 API 런치박스가 먼저 생각나시나요? ^.^

아내가 치과치료로 서울에 갔는데....

막내아들이 유치원에서 소풍을 간다고 합니다.

그리고... 제게 요구하기를 "피카츄 도시락"을 준비해 달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오늘 아침에 한 번 도전해 봤습니다.

첫작품 치고는 ... 개인적으로 만족 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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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님의 댓글

우와.. 엄청난데요.

전 개인적으로 오무라이스 너무너무 좋아합니다.

중학교때는 거의 3년 내내 오무라이스만 어머니에게 싸달라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신동철님의 댓글의 댓글

가까이 계시면.... 만들어 드릴텐데...^.^

물론 어머니의 맛을 따라갈 수는 없지만요~

맛 실력이 안되니 비주얼로.... T.T

설상훈님의 댓글

저 같으면 계란은 안먹고 아끼다가 제일 마지막에 먹을 것 같습니다ㅋㅋ

암튼 엄청난 능력자이시군요ㅎㅎㅎ

신동철님의 댓글

다들.... 배고프시죠~
벌써 점심식사 시간이네요

저는 오늘 아침에 도시락 싸주고 남은
김치볶음밥 먹으러 갑니다. ㅎㅎ

오지성님의 댓글

목사님 작품을 보니...
여기 보스턴은 밤 12시가 다 되어 가는데... 배고프네요.. ㅜㅜ

그리고.. 작품 멋지십니다..ㅜㅜ
저는 예쁘게 하는게 잘 안되던데.....
맛있게하는 거는 노력하는 만큼 되는 거 같아도...
'예쁘게'는 아무리 노력해도 안되더라구요..ㅜㅜ

신동철님의 댓글의 댓글

... 저도 오늘 처음해 보는 것이라... 아쉬움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늦은 저녁에는 아무것도 드시지 마세요~ ㅎㅎ

soundart79님의 댓글

못하시는게 없는 분이시네요.

왜 신은 한명한테 능력을 몰아주셨는지..ㅜㅜ

피카츄보고 열폭좀 했습니다..ㅎㅎ

신동철님의 댓글의 댓글

피카츄가.... 좀 웃기죠~

김을 잘라서 붙인 것인데...

작게 자르기도 어렵고....

기름때문에 붙어있으려고 하지 않아서... (물론 저만의 노하우가 생겼습니다)

고생했습니다. ㅎㅎ

강인성님의 댓글

ㅎ~~~
아직 아침밥도 못먹은 제게는 엄청난 고문입니다. ㅠㅠ

많이 바쁘신가봐요.
문자도 그냥 제끼시고... ㅠㅠ

신동철님의 댓글의 댓글

식사는 꼭 챙겨드시기 바랍니다.
그것이 다이어트의 지름길~~~

그런데... 저 문자 받지 못했어요~
그리 바쁜 사람 아니거든요~ ㅎㅎ

강인성님의 댓글의 댓글

아빠에게 피카츄 도시락을 요구하는 막내 아드님을 보면서 괜히 마음이 푸근해졌습니다.
평소에 가정을 어떻게 대하시는지 잘 보여주는 모습이네요.
이래저래 제게 참 많은 모델이 되어주고 계세요. ^^

이상하게 제 핸폰이 문자 배달 사고를 가끔 내는군요.
좀 더 기다렸다가 아이폰5가 나오면 바꿀 생각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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