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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락 2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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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애국자입니다.
아이가 3명이나 됩니다. ㅎㅎ

어제는 막내아들이 소풍을 가서 도시락을 만들어 주었는데...
그 위로 있는 초등학교 2학년 여-남 쌍둥이가
자신들도 도시락을 만들어 달라는 것입니다.

저는 : 안된다... 힘들다...
쌍둥이 : 우리 아버지가 아닌가 봐요~

그래서 오늘도 도시락을 만들었습니다. T.T
.

.

.

아버지는 너희들을 똑같이 사랑한단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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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툴스님의 댓글

1. 아이들의 협박(?)에 넘어 가시다니... 쯔쯔...

2. 도시락은 예술이네요..... 캬아....

3. 아이들의 아버지 정체성은 아빠의 직업과 무관하지 않은 듯 합니다. 아빠..아버지..하나님 아버지...

4. 그러고 보니 오랫만에 뵙네요. 잘 지내시죠? (이미 답변에 대한 답변을 하자면.. 전 잘 지내고 있습니다.)

신동철님의 댓글의 댓글

네.... 제가 요즘은 녹음보다...

라이브가 주로라서요~

오늘도 요양원에 가서 딴따라 하고 와야 합니다. ^.^

맥에 듀엣2 프로툴9 가 꿈인데... 잘 안되네요~ ㅎㅎ

지성아범님의 댓글

^^ 보기 좋습니다, 아래 피카츄는 맛도 좋다고 하셨죠.. 이것도 맛있겠죠

평상시에도 도시락 잘 싸주시닌까
아이들이 싸달라고 하겠죠..^^

신동철님의 댓글의 댓글

요즘 아이들은 다 급식먹기에....
도시락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ㅎㅎ

오늘은 초등학생들 소풍이랍니다.(어제 막내는 병설유치원)
처음 계획은 간편한 김밥이었는데...T.T

뭐... 당분간 도시락 준비할 필요 없구요...
소풍날짜 잡히면......???
그 때 생각해 보렵니다. ㅎㅎ

신동철님의 댓글의 댓글

감사합니다.

해드뱅님의 스튜디오도 보기 좋아요~

예전에 몇번 모임 있을 때 가보고 싶었었는데....

지방이라서 어렵네요~ ^.^

오지성님의 댓글

똑같이 사랑하시는거 맞죠????

도시락의 계란 흰자의 양과 검은 김의 양이 달라 보여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동철님의 댓글의 댓글

사랑은 크기가 아니라 질입니다. ㅎㅎ

모양은 자신들이 원하는 것을 해 주었습니다.

다시 해 달라고 할까봐... 두려워요~ ^.^

오지성님의 댓글의 댓글

그냥 저 어릴때 동생이랑...
도시락 안에 들어있는 비엔나 소세지 갯수가 달라서
싸운 기억이 나서요..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애들이 또 해달라고 할꺼 같은데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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