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용도의 플레이어냐에 따라서 조금 달라지겠네요. 그냥 좋아하는 음악 들으면서 정말 for fun이라면 mp3 도 괜찮지요. 친구들이 모라 하는건 아마 md의 녹음기능때문에 그렇지 않나 싶네요. 디지탈 레코더중 리얼타임으로 녹음되는건 가격대 성능비로 보면 md가 최고지요.

음질의 차이는 일반적인 파일 압축일경우 mp3는 씨디의 10분의 1, md는 데이타  4분의 1입니다. 압축방식은 서로 다르구요.
제 생각엔 포터블 md가 mp3나 da converter의 질적 차이를 느끼시기 힘들거 같네요.

님께서 즐기려고 사셨다면...그쪽에 표를 던지겠습니다.

  전 커두 씨디피가지고 다니는데...(제가 좋아하닌깐...)
근데 자기 취향 아닌가여? 님 잘하셨여여...
이왕 사신거 유용하게 살 쓰세여...
제 개인적인 생각은 어떤 물건을 샀든지 그 물건의 값어치는
자기가 쓰기 나름 아닌가여?
자기가 가치있고 유용하게 쓴다면 그 물건은 가치가 있고 잘 산 것이 되고
그렇지 않다면 안 산 것만도 못한 것이 되는 것 아닐까여?(설상 좀금 비싸게 줬더라도)
이상 허접의 글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