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오늘 아침 유튜브를 통해서 봤습니다. (집에 TV가 없어요~)

순위와 상관없이...정말 7명 모두... 멋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다시 보려하니...

저작권땜시 유투브에서 플레이가 않되네요~ T.T

Daum에 가면, 나는 가수다 페이지가 따로 있어서
무편집 노래 영상을 볼 수 있게 해놨더군요. ㅎ

목사님제가 집에 컴이 없어서요. 아이폰으로 여기다 쪽지 댓글 답니다...
보관은 그렇게 하심되겠지만 한달에 한번 전기는 먹여주셔야 관리가 되실 거 같습니다
믹싱좀 끝내고 시간되면 꼭 넘어가고 싶답니다 ㅎㅎㅎ

감사합니다.

그러면 그냥 사무실에 두고 한달에 한번정도 테스트 해야겠네요...^.^

 저도 스마트폰ㅡ옵큐. 으로 남깁니다.

한국 음악계의 수준이 낮은게 아니라는 걸 보여주는 계기인거죠.

순위는 인정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죄송하지만 YB는 안습이었습니다. 선곡이 전혀 YB답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임재범씨의 무대는 정말 멋졌습니다. 리허설 땐 더 대단했다고 하는데, 컨디션이 좋았다면(무대 끝나자마자 병원으로 가셨을 정도니..) 더 멋진 무대를 볼 수 있었을텐데..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물론, 컨디션 난조에도 불구하고 그 압도적인 무대 장악력은 빛이 바래지 않았지만요..

저도 이정준님 말씀처럼 YB는 조금 이질감이 심했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박정현,김범수님은 설명이 필요없는

기교의 달인들이니까,, 그러나 그것이 이제부터는 오히려 족쇄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고요,, 김연우님은

아무래도,,실력은 차고 넘치나 존재감, 개성의 부분에서 약간,,  BMK님이 억울한 케이스가 아닐까 싶지만

너무 컨테스트를 의식해서 무리하지 않으시면 좋겠고,,

저는 이번 돌풍이 아이돌의 몰락,, 이라던가, 실력,실력,실력~ 식의 마녀사냥으로 흐르기를 바라는 편은 아닙니다,,

다만, 밸런스를 어느정도는 찾아야 하지 않겠나,, 라는 생각은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이목을 '확실히'

집중할수 있는 대중의 원초적 궁금증,자극= 과연 '진짜 고수들'이 승부를 벌이면 어떨까?

이것,, 실보다는 득이 훨씬 크다고 생각합니다,, 이소라,임재범님의 곡에서는 '벌써' 진화가 엿보이고요,,

아무튼 이런저런 생각 보다는,, 그저,, 즐겁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