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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매일 칼을 만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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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아이의 로망은 역시....
칼과 총~~~~

조립장난감인 레고를 하나 구입해 주고...
주변에서 몇 셋트 얻어다 주었는데...
얻어온 '기사-성 시리즈'에 칼이 하나 밖에 없었습니다.

서로 칼을 가지려고 아이들이 싸우기에...
제가 나무젓가락으로 칼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아이가 3명이니...하루개 3개씩... 3일째 입니다.

말탄.... 우주인이 칼을 가지니... 영~~~
그래도 제 아들의 컨셉입니다.
윗 사진은 아들녀석입니다.
칼처럼 들고 있는 것은 우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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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상훈님의 댓글

아드님이 아주 잘 생겼네요^^

수공업으로 만들어 주신 나무칼이 왠지 더 전투력이 있을 것 같은데요?ㅎㅎ

신동철님의 댓글의 댓글

제가 더 잘생겼습니다. ㅎㅎ ~~~ 농담이에요~

잘 생기게 낳아 줬는데...

맨날 얼굴 다쳐서 들어 옵니다. T.T

프로툴스님의 댓글

로그인 하게 만드는 글입니다. ㅋㅋㅋ

손재주가 보통이 아니시군요... 멋집니다.
이젠 저런 거 만들기 힘들어졌어요. 저는.
가까운데는 잘 보여서요... 손이 떨리지는 않는데.... 말이죠.

아무튼 가족을 위해...뭔가 끊임없이... 움직이시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습니다.

로그아웃 합니다. 뿅~

신동철님의 댓글의 댓글

재료가 없어서...

치킨배달에 같이 온 나무젓가락 과

집에 있는 부러진 캇터칼 하나로 만들었습니다.

지방에 있는 것이 다행입니다.

아니면... 공구사려 다닐 것 같습니다. ㅎㅎ

블래스토프님의 댓글

전 둘째놈 레고 사대는 턱에 허리가 휩니다... 무지하게 비싸요 레고..

명품 장난감이 이런거구나..싶네요.. 뭐 박스 좀 크다..싶으면 돈10만원 훌쩍 넘어갑니다 ㅜㅜ;;

신동철님의 댓글의 댓글

가끔 성인이 레고가지고 대형 조형물 만드는 것을 보면...

아마도 동이나 돌이 더 싸겠다 싶은 생각이 듭니다.

비싸긴 하죠~~~ 그래서 저는 얻어다가 줍니다. ^.^

조준님의 댓글

초등학교 저학년때 레고 엄청 갖고 놀았는데...

요샌 레고가 엄청 비싼것같더라구요. 그때도 비쌌었나...;

LizMusic님의 댓글

정말 로그인하게 만드는군요.^^

신동철님 목회 활동하시는걸로 알고 있는데..하하...목사님께서 매일 칼을 만드신다..ㅋㅋㅋ

그나저나....레고 때문에 허리 휘시는 분들....전 아직 싱글이라 아이는 없지만...

주워들은 애기로 토마스기차를 조심하십시요.^^ 레고는 빙산의 일각이랍니다...토마스기차에 비하면...ㅋㅋㅋ

블래스토프님의 댓글의 댓글

ㅋㅋ 토마스는 이미 지나갔죠..^^;;

토마스의 모든 스토리를 찍을만큼의 기차가 집에 돌아다녔죠.

그것도 오리지널 나무버전, 스틸버전, 스몰버전 다 따로 있을 정도로...ㅠㅠ;;

뭐든 과도하게 컬렉팅하는 버릇은 천상 아빠를 닮았나봅니다.

신동철님의 댓글의 댓글

토마스기차.... 하나 있습니다.

레일 위로 달리는 전동으로....

제가 사준 것은 아니고... 선물 받은 것인데...

지금은 가지고 놀지 않더라구요~ ^.^

신동철님의 댓글

이제 칼도 시들해 졌나봅니다.

오늘 아침(사실은 새벽)은 만들어 달라고 하지 않더군요...

대신 아내가 공기청정기 좀 청소하라고 해서...

(열받아서) 모터까지 다 뜯어서 청소했습니다. ㅎㅎ

'먼지가 이렇게 솜처럼 될 수 있구나' 를 알수 있었던 시간입니다.

늘늘님의 댓글

요즘 아이돌 스타일 얼굴입니다 진짜로요

일단 요즘은 잘 생기고 봐야하는 세상입니다

무엇을 하건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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