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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이게 루머인가요 아니면 진짜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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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상블 가격을 알아보고 있었는데요...
앙상블 2가 나온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제 귀를 의심하면서 다시 물어봤습니다. 앙상블이요? 듀엣이 아니구요...
그렇다라고 대답을 하시더라구요...

혹시 이게 사실인가요??

갑자기 또 급 고민되네요
너무 놀라서 너무 단도직입적인 내용이 되어버렸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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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둥이님의 댓글

듀엣은 2가 나온 것으로 알고 있고

앙상블은 좀 알아보니 아직 그런 발표는 없는 것 같은데요.

설레발이 아닐지...

heavenvoice님의 댓글의 댓글

그렇겠지요?? 그런데 그분이 말씀하시길 요즘 앙상블 가격이 떨어지는것이 그때문이다
라고 하시네요... 흠... 저도 중고 사려다가 새것 가격이 너무 많이 떨어져서
그냥 새 제품으로 가려고 결정을 했을정도니까요... ^^

망둥이님의 댓글의 댓글

아무래도 듀엣 2가 나와버리니 자연스레 앙상블도 다음 세대를 준비했을지 모른다라는

추측이 생길만하니 그런 말들이 나오나 봐요.

제가 보기엔 별 걱정하시지 말고 부담없이 새놈으로 구하실 수 있다면 사서 쓰시는 것이 좋겠는데요.

망둥이님의 댓글의 댓글

시세가 "오, 좀 많이 내렸는데..."하며 느끼시면 사시는 게 가장 현명합니다.

괜히 몇푼 차이도 안 날텐데 더 아껴 보겠다고 지켜보시다 아차하는 순간에

좋은 기회들은 훨훨 날라갑니다.

저는 맨날 그러다가 땅치고 후회한 적만 있지 의도대로 더 저렴하게 구하지 못했습니다.

괜찮은 시기다 싶으시면 지금 구입하세요.

오지성님의 댓글

최근에.. 듀엣 2 나오는 것 때문에  GearSlutz를 돌아다녔었는데요..

듀엣2처럼 앙상블 2도 나오지 않겠냐는 루머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어디까지 "루머" 일뿐입니다..^^:;

오지성님의 댓글의 댓글

ㅎㅎ 태찬 선배도 알고 계시군요..^^:;;;;;;;

내일 한국행 비행기를 탑니다..^^

여름동안 한국에서 놀(??)려구요..ㅋㅋ

heavenvoice님의 댓글의 댓글

지성님 혹시 미쿡에 계시면서 듀엣 2 사운드 들어보셨나요??
선전은 참 거창하네요 심포니 I/O 기술로 리디자인했다느니 뭐니....

정작 사운드는 어떨지 모르겠네요.
사운드에 큰 차이가 없다면 저는 기존 녀석이 더 좋아 보이네요...
OLED 터치 스크린.. 아~ 싫다...ㅋㅋ 그냥 아날로그한게 더 단단해보여서요
(물론 앙상블도 그렇진 않습니다만...ㅎㅎ)

오지성님의 댓글의 댓글

미국 현지에 수량 부족이라........

5월 초부터 물건 풀렸는데........ 구경도 못하고 있습니다..^^:;

거의 모든 인터넷 매장 역시도 예약 해야 구매할 수 있습니다..^^:;;

라디오송님의 댓글

나오겠지요.

기껏 듀엣2에서만 사용하자구 사운드 리디자인을 했겠습니까. ㅋ

떤더볼트 밀어주기 차원에서라도 조만간 반드시 나온다에 올인!

기왕 새기기 구입하시는거 한달만 참아보세요.

지금 앙상블 사면 후회할껄요.

지휘봉님의 댓글

제가 heavenvoice님이라면,
링스힐로 대 앙상블2
붙어서 이긴놈 사고 싶네요.
앙상블2가 버전업되면 얼마나 되겠습니까. 듀엣과 같은 컨버터칩 쓰는 주제에
물론 저도 듀엣쓰지만 그가격대에 소리 안짤리고 입출력되는넘은 듀엣이 처음이라 소리는 만족하는데요. 근데  몇백 투자하고 듀엣보다 조금 향상된 음질이면 ,,글쎄요,,,저같은경우는 앙상블 별 메이트 없어보이구요.

힐로가 기대되네요.. 거의 10년만에 링스 업그레이드 된거 같아서요

망둥이님의 댓글의 댓글

지휘봉님, 링스 힐로가 출시가 되었나요?

홈페이지에서 보면 년말에나 만져볼 수 있는 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500대 중후반정도 하는 듀엣 2와 가격이 너댓배나 더 비싼 힐로와 비교가 될까요...

당연히 듀엣 2는 상대가 안 될거라고 보는데요.

heavenvoice님의 댓글의 댓글

지휘봉님...^^;;  듀엣 쓰시면서 아포지에 안좋은 감정 생기셨는지요...^^
앙상블 100만원 후반대 중고로 사서 8채널에 사운드는 칭찬들 많이 하시던것같은데...
괜춘한거 아닌가요??

개인의 차이겠지만.... 저라면
그 정도 가격이면 프리즘사운드 오르페우스 중고나 uln-8 중고로 갔을것 같네요..
힐로 사운드가 얼마나 대단하게 뽑아줄지는 모르겠습니다만...2채널에 그 가격이라면...

망둥이님의 댓글의 댓글

메트릭 할로 uln-8은 몰라도 프리즘 오르페우스를 중고로 2천초중반대에 찾는다는 것은 말이 안됩니다.

좀 더 내려보면 RME UFX 가격인데 아무도 그렇게 팔지는 않을 듯 싶은데요.

중고가격이라도 그렇게 만만하다면 사용자가 훨씬 많았을 겁니다.

링스의 힐로가 사운드가 괜찮다면 2천중반이래도 그다지 비싼가격은 아닐 듯 합니다.

뭐, 설명대로는 그레이스 수준의 헤드폰 아웃도 보장한다고 하니까요.

heavenvoice님의 댓글의 댓글

망둥이님... 가격정보가 확실한가요?? 메트릭할로도 오르페우스도...
500만원대 중고를 분명히보았는데요...
그리고 오르페우스가 더 저렴하게 실거래 되는것도 보았구요

힐로가 이천중반이라고 하셨는데...달러겠지요? 한국들어오면 300이상은 될것같은데...
제 현재 상황하에선 결코 싸보이지는 않네요.. 사람마다 기준이 다르지 않겠습니까??

heavenvoice님의 댓글의 댓글

제가 그돈이 있었으면 지금 이러고 있지 않았겠지요...^^
지금도 앙상블 190에 허덕이는데요...ㅎㅎ
그리고 유명 색소폰 연주자님께서 이미 예약을 해놓으셨더라구요...
오르페우스 정확하게 500에 거래되는것을 제가 보았습니다..^^

그리고 제가 드린 말씀이 잘못 전달되어 이해하신것 같은데 제가 비합리적이다라는
말씀을 드린적은 없는 것 같았는데요... 제 현재 상황하에선 결코 싸보이진 않는다고
말씀을 드렸을 뿐입니다.

망둥이님의 댓글

뭐, 가격정보야 나름대로 많이 훑어봐서 잘 알고 있지요.

메트릭 할로는 오디오 가이에서 공구가 진행된 적이 몇번 있는지라

중고를 500중후반정도면 구할 수 있었지만 오르페우스는 사정이 좀 다를텐데요.

중고기록 자체도 드물 뿐더러 500대로 구할 수 있다면 제가 사고 싶네요.

더 싸게 판매하던 걸 보셨다면 그걸 사시지 그러셨어요.

오르페우스를 500이라....

500에 오르페우스 매물 찾아주시면 제가 분위기 좋은 곳에서 밥삽니다.

그리고 힐로는 2천 중반대로 출시될 게 맞을 겁니다.

가격이 비합리적이라고 생각하시면 dac의 기능은 별로지만 헤드폰 앰프만큼은 정말 괜찮은

그레이스 m902, 903와 비견될 정도의 같은 독립적인 헤드폰 앰프와

DAC도 어느정도 보장은 될 것이고 ADC도 있고 기타 여러 기능에...

링스가 저 가격에 허접스럽게 내지는 않겠죠.

링스가 저런거라면 그리 무식한 가격은 아니라고 보는데요.

아참, 물론 사람마다 각각의 물건에 대한 가치기준은 다르지요.

하지만 그렇다고 스스로의 잣대로 물건 제값 안치루려고 통빡굴리면서

싸게, 더 싸게만 외치고 요구하고 신상품만 갈구하고 그러시면

골치만 아플 뿐이고 결국엔 그다지 만족할 만한 소비가 되지는 못하실 겁니다.

원하던 물건중에 하나가 충분히 싸다고 느끼시는 것 만으로도

충분히 좋은 기회라 여기니 그냥 빨리 구입해서 열심히 음악하시는 게 좋겠다고 생각하네요.

heavenvoice님의 댓글의 댓글

제가 무엇을 기분 나쁘게 해드렸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조금 쎄게 나오시네요

제가 언제 처음부터 링스가 비싸니 뭐하니 하면서 여쭤보았습니까?
그렇다고 제가 링스가 비싸다 푸념을 하고 욕을 하기나 했습니까?
제게 그만한 돈을 지불할만한 여유가 없음에 대해서 우회적으로 말씀을 드렸을 뿐입니다.
통빡을 굴리다니요.. 제가 그런 대접을 받을 말씀을 드렸습니까??

망둥이 님의 다른 글들(댓글)도 제가 도움이 될까 해서 읽어보았습니다.
나이가 어리시다고 해서 경히여기거나 충고를 흘려넘기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제가 틀린 부분이 있다면 지적도 받고 깊이 수렴하고 있습니다만
여기저기 글들을 보면서 과한 표현들이 많으 신것 같았습니다.
바꾸시라 뭐하라 말씀드리는 것이 아닙니다. 다만 좀더 좋은 표현도 많으실텐데요


꿈이 취미가 되어버렸습니다.
제 본업을 하면서, 처 자식 키우면서, 취미이지만 그래도 이 꿈을 잃어버리고 싶지 않아서
여윳돈 조금씩 모아 오디오가이 여러분들의 도움으로 계속해서 꿈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그런 입장에서 영자님이 도와주신 메트릭할로 ULN-2를 쉽게 내놓는것 같아서 죄송스런 마음이 있습니다.
죄송합니다..영자님..꾸벅~

이런 입장에서 조금이라도 좋은 장비를 좋은 가격에 구하려고 노력하는것이 우습게 보이십니까?
다시한번 말씀드립니다. 저는 장비의 가격에 대해서 언급한적이 없습니다.
다만 루머 만으로도 가격이 이정도 다운이 되니 조금 기다려보고 싶은 생각이 있어서
드린 말씀이었을 뿐입니다.

별것 아닌 일에 댓글이 많아지고 길어졌는데요
이글에 대해서 더이상 저는 댓글을 달지 않겠습니다.
기분이 상하셨다면 죄송합니다.

망둥이님의 댓글의 댓글

제가 중간에 단어선택을 신중히 하지를 못했군요.

충분히 기분 상하셨으리라 생각하며, 반성하고 사과드립니다.

저는 다른 뜻이 아니었고, 너무 싸게 보시려고만 하시다

낭패를 보실까봐 우려가 되어서 말씀 드린겁니다.

제 기억을 상기하며 주절주절 말씀 드리다 보니 그러다가

줄줄히 후회한 일만 생각나서...

운영자님의 댓글의 댓글

망둥이님.

과거에 망둥이님께서 올리신글을 지워달라고 하셔서 전부다 지워드렸지요.(망둥이님이 올리신글에 수많은 분들이 답변을 많이 달아주셨었는데..그것까지 모두 다 함께 지워졌지요)


그런데

과거 질문 글을 올리셨을때와

지금 이글의 답변을 올리시는것은

상당히 다른사람같이 느껴지는군요..

망둥이님의 댓글

결코 싸보이지 않는다는 말씀이 결국 비합리적이다라는 말을 반증하는 것 아닌가요.

이런 경우에는 그냥 "응, 그렇구나."하고 넘겨 버리세요.

말씀 드렸듯이 사람마다 가지고 있는 가치기준은 각각 다르죠.

누군가는 어떤 물건들이나 회사에 애정이나 좋은 인상을 가지고 있어서

권하고 도움을 주려는데 그 앞에서 "그건 좀 아니야.", "너무 비싸.", 혹은

"내가 어디서 이만큼이나 쌌던 것을 봤는데..."

이런 식이면 기가 막히는 것 아닙니까?

운영자님의 댓글의 댓글

망둥이님이 과거 수많은 질문글들을 올렸을때.

그글에 답변을 해주셨던 분들의 내용. 그리고 글의 분위기를 다시한번 상기해보시지요.

그리고 나서 본인이 쓰고 있는 글의 내용을 한번 파악해보시면 좋겠습니다.


망둥이님께서 지금까지 오디오가이에서 여러분들의  도움과 의견을 구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본인이 작은 의견하나를 하는 입장이 되자.

마치 다른사람처럼 변하는군요.

이러한 일이 생길까봐 얼마전 지금까지 본인이 올린 모든 글을 지워달라고 할때. 마음이 편치 않았었지요.

...

망둥이님의 댓글의 댓글

죄송합니다...

잘 살펴보니 제가 비겁했습니다.

나에게는 관대하고 남에게는 비수같고...

죄송합니다...

또 실수를 저질렀습니다.

heavenvoice님의 댓글의 댓글

제말을 뒤집어 엎고 다시 댓글드려 죄송합니다.
결코 싸보이지 않는다는 말이 어떻게 비합리적인 가격이란 말이 성립이 됩니까?

비합리적인 가격이란 성능이 그만큼 받쳐주지도 않는데 높은 가격이 책정 되었을 때를 이야기하는것 아닙니까?
힐로에 대해서 소리가 좋다 나쁘다 한마디 말씀드리지 않았습니다.
저는 단순 비교로 마이크프리....채널 숫자를 말씀드렸을 뿐입니다. 제가 그래서 ULN-2를 포기하는것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단순히 비싸다라고만 말씀드렸습니다. 300백만원이 망둥이님께는 싸게 느껴지십니까?
국가에서 보조 받지 않으면 제 아이 어린이집에도 못보낼 제 입장에서는 이해가 안됩니다.

포르쉐보고 싸다고 이야기하는 사람있습니까?
엄청난 성능에 간지가 넘치는 차... 누가나 한번쯤은 몰아보고 싶어하는 훌륭한 차입니다.
그래도 사람들은 그차를 보고 비싸다고 이야기합니다. 그차가 안좋은데 가격만 높게 책정되어서 비싸다는것이
아니라 그냥 비싸다는 것입니다.

파리에서님의 댓글

망둥이님 스스로는 항상 그냥 잘넘기시더군요. 떡하니 잘못된 정보 올리신후에도 결국 사과나 정보수정없이 그대로 모른척 하시는거 아닌가요? 지난번 USB와 Firewire 방식때의 글도 그렇구요. 마치 Firewire가 USB보다 문제가 많다고 하시고,  Saffire 어떤분이 문의하는 글을에서도 마치 추천 했던 그분의 레슨 선생님이 이상하다는 식으로 하시지 않았나요?

망둥이님 항상 글쓰시고 후에 후회하지 마시고 글쓰실때 한번더 생각하시고 그런정보에서는 추론이면 추론이라고 적으시는게 어떨까요? 그리고 아직 발매되지도 않은 제품 가격이 그렇다며 자신에게 합리적이라고 타인에게까지 합리적이라는 생각을 갖는건 위험하다고 봅니다.

망둥이님의 댓글의 댓글

제가 헤븐보이스님께 중간에 함부러 말씀 드린 것은 있지만...

제 글에 잘못된 정보가 있나요?

어느 것인지요?

김익명님의 댓글

가르치려고 들지 마셨으면 좋겠네요.
기분 나빠지는 것은 둘째치고 실소가..ㅎㅎ
불과 얼마 전에 2in 2out 컨버터 구성으로 아웃보드 돌려 쓸거라고 말씀하셨을 때 그러지 말고 다시 한번 생각해보시라고 정중히 댓글 달아드렸던 것 같습니다만..
오르페우스 중고 500 매물 나오면 바로 사신다는 것을 보니 라브리는 무사히 처분하신 것 같군요.

망둥이님의 댓글의 댓글

추천해주신 라브리는 많은 고민이 있었지만 작업실에 배치해서 잘 쓰고 있습니다.

오르페우스 매물이 나오면 바로 사겠다는 건 그대로의 말뜻이 아니라,

그만큼 저렴히 나오는 것을 본 적이 없다는 뜻으로 말씀드린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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