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노래평가부탁드립니다!! 믹싱 실력이 부족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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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이라 열심히 공부중입니다!!
작곡과 랩을 열심히 하구있습니다만.. 믹싱에도 열심히 하고싶습니다ㅎ
어떡하면 깔끔한 사운드가 나올수있을까요.. ㅠ
녹음을 집에서 했는데용 노이즈가 심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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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엘님의 댓글의 댓글
아... 제가 노래를 평가해드립니다 라는 글을 읽지 못했네요...
저도 미디를 맨처음 시작할때 힙합음악을 많이 했었습니다.
힙합으로 디지털 음반도 여럿 냈었지만 요즘 느끼는건
열정과 기술은 너무 큰 벽이 있었던것 같습니다.
초반에는 열정으로 곡을 만들고 음반을 냈고 대단한건 아니지만 힙플 스트리밍 4위인가 까지 갔던 기억이 나네요.
그 후에 열정은 사그라들었고 단지 아는 내에서, 기술적으로만 곡을 만들었고 그닥 소식은 없었습니다.
믹싱이야 뭐 공부하시면서 이것저것 해보시고 하시다보면 절로 늘게되있습니다. (제가 그랬습니다.)
힙합음악은 비트가 생명이라고 봅니다.
결론은 다양한 음악을 많이 들어보시는게 답입니다.
저는 힙합음악으로 시작해서 지금 일렉트로닉으로 옮겨왔는데
힙합을 듣다가 일렉트로닉을 듣게됬을때 신세계를 경험 했습니다.
저도 미디를 맨처음 시작할때 힙합음악을 많이 했었습니다.
힙합으로 디지털 음반도 여럿 냈었지만 요즘 느끼는건
열정과 기술은 너무 큰 벽이 있었던것 같습니다.
초반에는 열정으로 곡을 만들고 음반을 냈고 대단한건 아니지만 힙플 스트리밍 4위인가 까지 갔던 기억이 나네요.
그 후에 열정은 사그라들었고 단지 아는 내에서, 기술적으로만 곡을 만들었고 그닥 소식은 없었습니다.
믹싱이야 뭐 공부하시면서 이것저것 해보시고 하시다보면 절로 늘게되있습니다. (제가 그랬습니다.)
힙합음악은 비트가 생명이라고 봅니다.
결론은 다양한 음악을 많이 들어보시는게 답입니다.
저는 힙합음악으로 시작해서 지금 일렉트로닉으로 옮겨왔는데
힙합을 듣다가 일렉트로닉을 듣게됬을때 신세계를 경험 했습니다.
조준님의 댓글
원래 길게 썼다가, 얼굴도 모르는 분에게 실례인것 같아서 다 지우고 짧게 올렸었는데...
늘늘님이 진지하고 냉정하게 코멘트 해주신 것 보고 이게 오히려 존중하는 길이라 생각해 다시 몇자 더 적습니다.
제 작업실의 모니터로 모니터 하였습니다. 제네렉8020b입니다.
전 믹스에 관련된 얘기만 쓰겠습니다.
1. 범핑현상이 너무 심한 구간이 있어 사운드가 어색합니다.
(컴프를 버스로 혹은 마스터단에 전체로 거신것 같은데 다시 거시든 어택타임과 릴리즈타임을 조절해야할듯합니다)
2. 사운드가 너무 붕 뜬 느낌입니다.
(나오는곳이 있으면 들어가는곳이 있어야 입체감도 확 살텐데, 보컬이 랩을 하는 순간에도 반주 악기들의
사운드가 떠있어서 믹스가 재미없고 플랫한 느낌입니다.)
3. 위아래가 너무 좁고 저역이 너무 약합니다.
(과한 컴프로 인한 로스때문이거나 eq가 부적절하게 들어간것 같습니다. 둘다일수도 있구요.
저역의 악기들 특히 킥드럼과 베이스에 살좀 붙여주세요^^ 지금 너무 얇고 얕은 느낌입니다.)
컴프 사용시 어택과 릴리즈를 통한 음색변화에 귀 기울여 보시고,
이큐로 적당한 보상과 함께 악기들의 원근감을 만들어 주면 더 나은 결과물이 나올거라고 생각합니다^^
늘늘님이 진지하고 냉정하게 코멘트 해주신 것 보고 이게 오히려 존중하는 길이라 생각해 다시 몇자 더 적습니다.
제 작업실의 모니터로 모니터 하였습니다. 제네렉8020b입니다.
전 믹스에 관련된 얘기만 쓰겠습니다.
1. 범핑현상이 너무 심한 구간이 있어 사운드가 어색합니다.
(컴프를 버스로 혹은 마스터단에 전체로 거신것 같은데 다시 거시든 어택타임과 릴리즈타임을 조절해야할듯합니다)
2. 사운드가 너무 붕 뜬 느낌입니다.
(나오는곳이 있으면 들어가는곳이 있어야 입체감도 확 살텐데, 보컬이 랩을 하는 순간에도 반주 악기들의
사운드가 떠있어서 믹스가 재미없고 플랫한 느낌입니다.)
3. 위아래가 너무 좁고 저역이 너무 약합니다.
(과한 컴프로 인한 로스때문이거나 eq가 부적절하게 들어간것 같습니다. 둘다일수도 있구요.
저역의 악기들 특히 킥드럼과 베이스에 살좀 붙여주세요^^ 지금 너무 얇고 얕은 느낌입니다.)
컴프 사용시 어택과 릴리즈를 통한 음색변화에 귀 기울여 보시고,
이큐로 적당한 보상과 함께 악기들의 원근감을 만들어 주면 더 나은 결과물이 나올거라고 생각합니다^^
늘늘님의 댓글
모니터링 해드리겠습니다
일단 회사 개인 작업실 모니터로 2번 들었습니다(KRKV6/NS10M)
뭐 데모로서는 믹싱자체를 논하는건 패스를 하구요
일단
1.보컬이 음정이 너무 불안합니다
2.이런 음악은 무조건 들썩 거리는 흘러가는 리듬감이 없으면 안됩니다. 금속 퍼커션 계통 팬으로 왔다갔다 하는 의도는 좋은데 스크래치가 너무 번잡하고 퍼커션적인 소리랑 전체적으로 어울리지 않습니다. 특히 킥도 존재감이 약하고, 스네어는 정말 너무 야마가 없습니다. 음악 비트가 흘러가지 않고 너무 많은 소리가 튀어 나온다는 느낌입니다. 단순한게 더 좋을때가 많습니다. 현재 스네어에 좀 괜찮은 클랩 더블 가시는게 나을것 같습니다. 킥은 더 딴딴하게 올라오는 소리로 바꾸시는게..그리고 스크래치는 필 돌리는 정도로 줄이시구요
3.베이스가 너무 미약합니다. 무그 톤으로 자신있게 가는게 나을것 같습니다. 라인도 다시 손 보면 좋을것 같고
4.보컬 뒤의 올갠 소리가 잘 안어울립니다. 연주 플레이를 바꾸던지 아니면 일렉피아노나 로즈 계통이 더 나을것 같습니다 이 노래가 올갠 코드로 꾹꾹 누르는게 잘 안어울리네요
5.열정이 느껴져서 좋습니다. 그리고 랩도 노력한 흔적이 좋습니다. 계속 발전하시길 바랍니다
6.이대로 이런 열정과 용기로 포기하지않고 발전 하며 노력하시면 분명히 성공 하실겁니다
7.곡 이랑 작곡 연주에 더 시간을 투자하세요. 믹싱은 백날 해두 돈 버는 음악 시작하면 거의 자기가 안하게 됩니다.
8.사운드가 아니라 편곡이 곡을 깔끔하게 못 만드는 이유 같습니다. 사운드는 데모면 이정도면 됩니다.
일단 회사 개인 작업실 모니터로 2번 들었습니다(KRKV6/NS10M)
뭐 데모로서는 믹싱자체를 논하는건 패스를 하구요
일단
1.보컬이 음정이 너무 불안합니다
2.이런 음악은 무조건 들썩 거리는 흘러가는 리듬감이 없으면 안됩니다. 금속 퍼커션 계통 팬으로 왔다갔다 하는 의도는 좋은데 스크래치가 너무 번잡하고 퍼커션적인 소리랑 전체적으로 어울리지 않습니다. 특히 킥도 존재감이 약하고, 스네어는 정말 너무 야마가 없습니다. 음악 비트가 흘러가지 않고 너무 많은 소리가 튀어 나온다는 느낌입니다. 단순한게 더 좋을때가 많습니다. 현재 스네어에 좀 괜찮은 클랩 더블 가시는게 나을것 같습니다. 킥은 더 딴딴하게 올라오는 소리로 바꾸시는게..그리고 스크래치는 필 돌리는 정도로 줄이시구요
3.베이스가 너무 미약합니다. 무그 톤으로 자신있게 가는게 나을것 같습니다. 라인도 다시 손 보면 좋을것 같고
4.보컬 뒤의 올갠 소리가 잘 안어울립니다. 연주 플레이를 바꾸던지 아니면 일렉피아노나 로즈 계통이 더 나을것 같습니다 이 노래가 올갠 코드로 꾹꾹 누르는게 잘 안어울리네요
5.열정이 느껴져서 좋습니다. 그리고 랩도 노력한 흔적이 좋습니다. 계속 발전하시길 바랍니다
6.이대로 이런 열정과 용기로 포기하지않고 발전 하며 노력하시면 분명히 성공 하실겁니다
7.곡 이랑 작곡 연주에 더 시간을 투자하세요. 믹싱은 백날 해두 돈 버는 음악 시작하면 거의 자기가 안하게 됩니다.
8.사운드가 아니라 편곡이 곡을 깔끔하게 못 만드는 이유 같습니다. 사운드는 데모면 이정도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