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지 않은 작업이엇을것같습니다. 다만 페인트를 칠하고 그것이 마르는것을 지켜보는 기분이 듭니다.
모랄까 좀 단순노동을 엄청 열심히 하셨달까.
5.1로 모니터하고 안하고는 부차적인듯 합니다.
영상도 유독 학생분들이 이런류를 쿨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것같애요.
그냥 사견입니다.

의견감사합니다!

몇몇 효과음이 약간 드라이 하다는 것 빼곤 아주 좋은데요.. 정말 고생하셨을게 눈에 보입니다..

다만 비슷한 느낌의 소리들의 반복으로 인해 지루한감이 좀 있네요.. 배경음악은 없이 이게 완성본인가요?

음악을 더해 영상의 기승전결을 부각시켜주면 훨씬 좋은 결과물이 나오지 않을까요..

음악작곡할 시간이많지가않았어요 ... 다른음악쓰기는 싫었구요 .. 그래서 많이 아쉽네요
음악이 살았다면 지루한건 없었을텐데 흠 .. 일단 스테레오 믹스를 하는게 우선인듯해요
의견 감사합니다

너무 잘 만드셨네요^^;; 소리들도 명확하구요.
영상자체의 색채가 단순하기 때문에 음악/사운드에서 영상의 흐름을 더 살려주는 대비를 넣어주면 어떨까 생각해봤습니다.
예를 들자면 2:17의 경우에 슬로우 모션에서 완전한 묵음을 주고 그 다음에 오는 액션에서
더 강렬한게 (디스토션걸린 신서사이져 베이스라인??) 드럼루프와 함께 들어와주고
리셋 누른다음에 하이앳 같은 소리로 클락소리를 만들어서 긴장감 조성
엔딩에서 패드소리를 화성적으로 더 풀어나간다든지요.
치고 빠지는 걸 더 생각해보심 좋을 것 같습니다. 뭐, 그래도 기본적으로 소리들이 convincing해서 탄탄합니다만...

사운드 디자인 자체는 잘하신듯. 문제는 믹싱이겠지요. 특히 공간감에서,,

시간이 걸립니다. 열공~~

멋집니다. 잘 하셨어요.

다만 아쉬운게 있다면 음원 소스를 직접녹음해서 좀 더

창조적인 소리를 만들어 내셨으면 더 멋질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