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금전적 여유가 있다면 미국 가서 공부하세요..제발

LA 말고 보스턴 같은 동부에서 하시는게 좋을것 같구요...영어 문제도 해결되고

서울은 사설 레코딩 아트 스쿨들이 많지만 권하고 싶진 않네요...

유학게시판도 참고해 보시구요

동아방송대 (음향제작계열)

저두 사설 서울에 있는 레코딩 아카데미를 추천해드리고 싶지는 않습니다 말그대로 기본만 가르쳐주거든요.

미국 유학이라던지... 아님 예대를 나오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아니면 교회를 다니신다면 교회에서 음향 컨솔에대해 좀 배우고 경력을 쌓으셔서 스튜디오에 취업하시는게 빠를수도 있구요

4년제 대학중에 경희대 포스트모던 학과에 레코딩 전공이 있습니다.

레코딩 엔지니어와 라이브(말씀하신 SR, PA) 엔지니어는 얼핏 보면 비슷한 것 같지만 상당히 다른 분야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어느쪽에 더 관심이 있고 열정이 있느냐에 따라 학교에 가는 것이 좋을 수가 있고 오히려 시간 낭비가 될 수도 있습니다.

가능하다면 다른 것을 전공(음악이나 전기공학등등) 하시면서 음향을 꾸준하게 배워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4년제는 계명대 뮤직프로덕션과 호서대 디지털음악학과 음향엔지니어링전공 백석대 음향엔지니어링전공

2-3년제는 동아방송예술대 공주영상대 음향제작과 대림대 방송영상음향과

한때 음향학도를 꿈꿔왔던지라(지금은 음악으로 전향) 조사를 많이 해봤는데 그쪽이 괜찮은 것 같습니다.

서울쪽은 한국방송예술진흥원이 제일 좋다고는 하는데 저는 그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