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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럼 녹음 세미나 (강사 : 신배호 / 8월13일 토요일 / 총6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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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올라와 있는 신배호씨의 글에 뒤이어 글을 씁니다.


다음과 같이 현역 엔지니어와 프로듀서들을 위한 드럼 녹음세미나가 저희 Onething Records(한국 / 황권익)와 Bobby Shin Production (미국/ 신배호)의 주최로 이루어지게 되었습니다.
크게 세가의 주제를 가지고 드럼 사운드의 모든 것을 같이 나누는 시간입니다.

A. INTRO (오후 1시~ 오후 3시)
 1. 드럼 녹음시에 가장 신경 써야 할 것은?  드럼 믹스시에 가장 신경 써야 할 것은?
 2. 어떤 마이크, 어떤 마이크 프리의 조합이 좋은가?
 3. 드럼 녹음시 컴프레서/이큐를 사용할 것인가? 믹스시에 사용할 것인가?

B. 드럼 녹음의 실제 – 강의 / 실습 (오후 3시~오후 5시)
 1. 절대 위상, 상대 위상의 이론
 2. 실제 녹음시 절대 위상, 상대 위상을 어떻게 맞출 것인가?
 3. 오버헤드 마이크의 중요성
 4. 다양한 오버헤드 마이킹 테크닉의 장단점

C. 드럼 믹스 테크닉 – 강의 / 실습 (오후5시~오후 7시)
 1. 오버헤드 트랙을 어떻게 믹스 할 것인가?
 2. 위상 보정 테크닉
 3. 패러랠 컴프레싱
 4. 드럼 믹스에 유용한 플럭인들의 활용 팁

강사 : 신배호 ( Baeho 'bobby' Shin / 내쉬빌 활동의 한국인 프로듀서, 엔지니어)
장소 : Onething Recording Studio (서울 서초구 양재동 위치)
일시 : 2011년 8월 13일 오후 1시 ~ 7시 (총 6시간, 이후 시간은 식사)
참가비 : 15만원 (다과 및 식사비 포함. 선결재)
참가 대상 : 드럼 녹음 및 믹스 유경험자 10명 (절대로 초보자분들은 참가를 고려해주십시요. 초급에 대한 배려 없이 바로 중급과 고급, 즉 현 엔지니어들이 고민하고 연구하는 내용으로 바로 진행됩니다.)
참가 신청 : conihwang@naver.com ( 성함, 직업, 연락처 남겨주시면 연락드리겠습니다.

어떠한 음향회사의 협찬이나 광고성 세미나가 아니기에 더욱더 알차고 풍성한 내용을 공유할수 있으며
함께 참가하는 엔지니어들의 다양한 의견을 통한 새로운 기회 및 아이디어의 시간이 될것입니다.

관련자료

황권익님의 댓글

이 강의는 한때 이곳을 뜨겁게 달군 한국 최고의 세션이신 드러머 강수호씨의 글이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 내용을 통해 정말 필요한 세미나가 아닐까 하여 이번 세미나가 시작되었습니다.
특별히 미국 밴드 사운드의 드럼 소리에 대한 의문과 그 노하우가 풀리는 시간입니다.

블루블루님의 댓글

조심스럽게 스튜디오의 셋업상황과 드럼사양이 궁금하네요,,,(예를 들면,  콘솔의 종류과 드럼의 종류등)

황권익님의 댓글

조심스럽게 답변드릴께요(자랑할것이 없는지라..)
콘솔은 D&R 씨네믹스이지만 사용을 안하고 있고요.
세미나때 신배호님께서 미국에서 가져올 프리와 현재 녹음실의 프리앰프(그레이스, 텔레풍켄, 아멕, 트루시스템)을 사용하여 드럼 마이킹을 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API 3124 그리고 밀레니아 등 몇개의 프리를 더 조합해볼 예정입니다.
드럼은 펄의 마스터웤스(5기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vinnieseo님의 댓글

어떤 음악스타일(장르)의 드럼 녹음인지 궁금합니다..~ ^^
장르에 따라 드럼 셋업도 달라져야하고 할텐데.. 여러 드럼셋을 구비해놓고 하시지는 않겟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강수호 님의 글이 계기가 된거라면 팝 록 적인 드럼사운드에 보다 포커스를 맞추실듯 하기도 하구요..

신배호님의 댓글의 댓글

Vinnieseo님이 말씀하시는 음악 스타일에 따른 드럼 녹음까지 접근하기에는 너무 광범위해서 Intro 부분에서 경계 범위를 정확히 긋고 세미나를 시작할 생각입니다.  스내어 드럼에 따른 소리의 차이나 드럼의 튜닝에 따라 바뀌는 소리에 대한 음악적인 엔지니어링을 원하신다면 내쉬빌에 직접 한번 오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드러머에 따라서 스내어만 수십개를 가져오는게 일반적이니 그에 따른 소리의 차이에 대해서 쉽게 이야기 할 수 있겠지요.  ^^

하지만 지금은 어떤 드럼 세트이건 어떤 장르의 음악이건 공통적으로 상의 할 수 있는 드럼 녹음의 이야기를 할까 준비중입니다.  특별히 위상의 차이와 보정에 따른 소리 변화를 귀로 들으며 어떤 음향 교과서에도 나오지 않는 그런 이야기가 진행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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