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그래서 중고거래는 직접 제품을 확인하고 하는것이 서로 좋은것 같아요.

영자와 hans님처럼 서로 무지하게 자주 왔다갔다 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말이지요^^

음.. 디지디자인의 경우는 수리를 보내면 무척 비싼비용을 받고 다른 중고제품으로 교환을 해주더군요.

PCI -X 카드 1장에 50만원 가량 내고 교환받은적이 있었습니다.

우선은 hans님이 다시한번 테스트해보는것이 좋을 것 같아요.

쩝...글게요...괜히 컴이랑 통째로 판매했었다는 생각이 드네요..ㅋ...따로 팔기라도 했으면..ㅎ...

오다가 문제 생길까봐 또 걱정이...ㅋ...

AVID코리아에다 문의하면 또 그런문제가...ㅋ...먼지때문인가? 싶기도 하고....

한동안은...사운드블레이드가기 힘들듯..하네요..^^;

중고 거래는 항상 너무 어렵죠 ㅠㅠ...

왜 멀쩡하게 잘 쓰던 물건이 꼭 판매 된 이후에 문제가 되는 경우가 많은지 ^^;;

그나저나 인터페이스 인식 불량 문제는 꼭 카드가 문제가 있을 것 같지는 않습니다.

구매 하셨던 분이 코어와 엑셀의 플렉스 케이블을 잘못 연결 하셨을 수도 있고,

디지 링크 케이블의 순서를 잘못 하셨을 가능성도 커 보이는데요..

'인터페이스가 잘 안 잡힌다' 라는 것이 ,

어떤 에러 메세지를 동반하는 지 여쭤 보면 대략적으로 원인이 나올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1122 에러 같은 경우 인터페이스 연결 에러 일 수도 있지만,

사실 카드의 HD 드라이버 충돌 문제일 가능성이 더 큽니다.

오늘 집에서 샤워를 하는데. 갑자기 컬쳐플렉스님 생각이 나더라구요.

선물해주신 사진. 이번에 새롭게 이사간 저희 한옥집에서 이쁘게 잘 걸려있답니다.^^

어떻게 지내시고 계신지 궁금하네요~


저도 컬쳐플렉스님 말씀처럼. 케이블 연결이나 그밖에 여러가지 부분들에 대한 문제가 아닐까 싶으네요.

네...감사합니다...위로가 되네요..^^;

잘 안잡힌다는건지..아예 안잡힌다는건지 잘 모르겠만 말이지요....

암튼..통째로 연결한후에 판매했으니까...플렉스케이블이 잘못되었을 가능성은 잘 모르겠는데..디지링크케이블이 문제일수도 있긴한데..잘모르겠네요....^^;;

디지링크케이블이문제일때는...저도 연결다시해보고 하니까 될때가 있긴하던데요..
중고로 판매했던 물건이라 제손을떠나서 어떤 상황일지 잘 모르니 ㅋ....ㅎㅎ..

이번기회에 이베이에 있는 프로툴즈HD네이티브카드를 저렴하게 나온다면 구입해버릴까 싶기도 하고.....

PCIe로 가서 맥프로랑 쓰면 완전 좋을것 같습니다...ㅎ...

답변 감사드립니다..^^

전 G5에 HD3 PCIX 너무너무 잘 쓰고 있어요. 버젼 8.0 으로요.^^

에잇...전..왜.....ㅎ...근데 G5는 좀 걱정되긴해요...언제 고장날지 모르는 시한폭탄같아서..ㅋ..

저도 한번 교체 하였습니다.

그래도 중고금액이 아주 저렴하니까요^^

본래 컴퓨터라는 것은 한번 구입하면 10년은 써야하는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구요.


문득 오래전 제가 중학생일때 어머니가 제게 컴퓨터 사주시고 싶어 하셨던것이 생각나네요.

너무너무 비싸서 물론 사지는 못했었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