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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녹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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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soline_studios2.jpg


믹스지에 소개된 녹음실인데, 페북에 사진들이 많이 올라와 있더군요. 링크를 보시길..


원래 헛간(Barn)이었던 곳을 뼈대만 남기고 다시 지었다고 합니다. 원래 있던 목재들을 다 다시 재활용했구요. 주인이자 프로듀서/엔지니어인 양반의 말을 빌리면, 평생 녹음실에서 토크백으로, 그리고 각각 독립된 방에서 살던 삶이 지긋지긋해서, 한 방에서 다들 모여서 커뮤니케이션하자는 의미로 설계했다고 합니다.


거실같은 넓은 공간을 컨트롤 룸으로 쓰면서 라인악기 녹음하고, 코러스나 챔버 정도도 같이 녹음하고, 음압이 큰 드럼, 그리고 어쿠스틱 기타같은 것을 녹음할 수 있는 독립부쓰만 가지게 했네요. 부엌도 같이 있고,


이런거 하나 만들어야지~~ 언제일지는 몰라도,,, 제주에서 오라는 형님이 있는데, 땅 줄테니까 집지어 살라고, 거기에 이렇게 만들고 살면 좋겠죠? 레코딩 학교도 하고, ㅎㅎ 열심히 돈 모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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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호준님의 댓글

Mix에 올라온 기사입니다.
Songwriter/producer Joe West’s private studio is located in a 40x60-foot timber-frame barn that has visually pleasing massive timber trusses and a 30-foot ceiling. “I’ve spent my life in control rooms using talkbacks and distant iso booths filled with amplifiers and musicians,” says West. “The mission statement for Gasoline was to keep everyone together—artist, musicians, engineer and producer connecting with the same energy in one creative space.”

찬송가조아요님의 댓글

와......완전부럽네요~~*.*
이곳은...녹음하면서....최소한 공기청정기에만 의지하지 않아도 되는거 같아서...너무 부럽습니다...ㅜ.ㅜ

신동철님의 댓글

지금 우리 교회가 창고를 빌려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ㅎㅎ

원래는 창고형으로 지은 당구장이었죠~ ^.^

빨리 구입해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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