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인가 재작년에도 돈크랙의 광고에 낚여서 nomad factory제품을 사서 잘 쓰고 있었는데요.

이번에도... 낚였습니다. 돈크랙 번들이라고 하길래 재미로 알림 메일을 보자마자 심플하고 예쁜 인터페이스에

우선 데모부터 받아서 노마드와 비교 했습니다. 인터페이스에 왠지 노마드의 분위기가 물씬 나더라구요.

기어슬럿에 노마드와 관계가 있는것 처럼 말하는데 대강봐서 잘 모르겠습니다.

우선 노마드와 비교하자면 컨셉 자체가 웨이브스의 원노브 처럼 간편하게 쓸 수 있는 플러그인이라고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최종적으로 구매 버튼을 누르게 한 녀석은 레트로 컴프레서와 플레이트 리버브 그리고

클라소닉스 였는데요. 쉽게 쓸 수 있다는 것이 좋았습니다. 전체적으로 빈티지 장비복각이라 그런지 걸기만

해도 음색이 변하는데 어차피 착색을 기대하고 산 이펙터라 만족합니다.

중요한것은 599달러짜리가 299달러로 판다는 것이지요!! 무려 20개의 이펙터가 말이죠!!!

아직은 더 들어봐야 겠지만 상당히 괜찮은 이펙터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이트는 링크 걸어두었구요 데모 한번씩 해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