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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신 오디오가이 가족분들께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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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일 어느정도까지 하시나요?(도와준다는 표현을 썼다가 지웠습니다.^^)

저의 경우는 가끔씩 설겆이.(이사전에는 거의 하지 않았는데 이사후는 하고 있어요)

그리고 빨래 널어놓은 것 개서 옷장에 넣어두기.

내방 사랑채 평소 정리정돈.

쓰레기 분리수거와 음식물 쓰레기 모아서 버리기(화장실 포함)

가끔 아이 목욕시키기..(아이들은 물놀이를 참 좋아하는 것 같아요)

요리등은 전혀 하지 못하고요.ㅜ.ㅜ


여러분들은 가사 어느정도 까지 함께 하시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위에 적고보면 적지만 때론 설겆이 하면서 조금 억울한 생각이 들때도 있고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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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mind님의 댓글

참 애매하죠..

집안일을 크게 나누면 대락 음식제조, 설거지, 청소, 빨래, 음식물분리수거..정도로 나눌 수 있습니다.

그럼 어디까지 얼마나 해야 되는냐.. 고민이 아닐수 없습니다.

깔끔하게 정리해 드립니다..

1. 맞벌이로 부인이 더 버는 경우.

2. 맞벌이로 남자가 더 버는 경우.

3. 남자만 벌고 여자는 집에만 있는 경우.

자 정해 드립니다 .

1의경우 ...집안일 너 나 구분없이 남자가 무조건적으로 다 해야 합니다...

2의경우 ... 5:5로 나누어서 합니다.

3의경우 ... 손하나 까딱 안해도 됩니다,, 그냥 나몰라라 하셔도 무방 합니다잉..

soundart79님의 댓글

저는 결혼을 안했지만 지금 결혼한 고향 동생이 출장와서 같이 지내는데 결혼하고 설겆이는 무조건 자기가 해야한다고

가장 그게 불만이라고 말하더군요. 그래서 집에서 이것저것 많이 차려주는게 전혀 달갑지 않다고 하네요. 자기가

치울일이 깝깝하니, 그친구는 2번같은 경우에 해당되구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요즘 추세가 남자가 설겆이 하는게 유

행처럼 되버리지 않는건지 모르겠네요.

newmind님의 댓글

이런경우 접시를 쓰면 됩니다. 모든 반찬을 한 접시에 양장피혹은 월남쌈처럼 담습니다.

식사가 끝난후 각자의 밥그릇은 자기가 닦으라고 하고

남자는 지밥그릇하고 접시만 닦으면 땡입니다.ㅋㅋㅋ

소 리님의 댓글

newmind님의 경우는 신혼초기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애가 있으면 좀 다르지 않을런지요..
물론 전 3번이지만 가끔 설겆이에 요리도 하지만 애가 있으면 여자들의 집안일이란 장난이 아닙니다..
가끔 집에서 애 봐주다 보면 시간을 후딱 가버리고 할일은 많고 결코 여자들이 집에서 노는게 아니란걸 알게 됩니다..
이것 역시 애가 초등학교가기 전까지 가 아닐런지요..ㅋ
초등학교 이후론 여자들이 좀 편해지는 경향을 많이 봅니다..ㅋ

칼잡이님의 댓글

너무나 자상한 남자들만 그려대는 드라마 작가나 영화작가들도 집에서 다 드라마처럼 사는지 궁금하네요.
(아 저는 미혼입니다만..ㅋ)

컬쳐플렉스님의 댓글

아 정말 어려운 문제예요.

이제 갓 5 개월 차인 저희 부부는...

newmind 말씀따라, 와이프가 저 보다 더 힘든 여건이라 ^^;
( 실험실 연구원이라 월~토 8 시 출근 10 시 퇴근에, 가끔 일요일 출근 ㅠㅠ )

제가 저녁 요리 ( 라고 해 봐야 일주일에 세네번? 주로 주말. ), 설겆이,  화장실 청소, 쓰레기, 장 보기 담당이고...
와이프가 빨래, 마루 & 방 청소 담당이네요. ( 가끔 브라우니 등의 특별 서비스도 ㅎㅎ )
기본적으로는 저렇고, 제가 더 바쁜 주 에는 와이프가 좀 더 힘을 써주기도 합니다. ^^;

저나 와이프 둘 다 너무너무 바쁜 시기에는 어쩔 수 없이 가사도우미 분을 부르기도 하네요....

hans님의 댓글

저는 결혼 6년차인데요....그렇게나 지났군요....ㅎ
제 생각은 직장일보다 어떨때는 더 힘들때가 많은게 집안일이더라는(한달정도 아이를 완전히 제가 보게되는 경험을 한 후...더욱 확실해..진..그런..^^;)...저야 맞벌이라 당연히 제가 집안일을 합니다만....제가하는일은 설겆이. 청소. 애재우기 목욕시키기. 빨래널기. 쓰레기분리수거등등을 합니다 요리는 제가않구요...

육아라는면에서는 정말로 함께하는게 아주 필요하다고 봅니다...아버지의 존재가 애들 시야에서 사라지기전에 팍팍심어줘야 아이들도 건강하고 지혜롭게자라고...늙어서도 대접받고...ㅎㅎ 그럴거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러니까 제생각은 할일을 정하지않고 최대한 할수있는데까지는 함께해야하지않을까 싶습니다...아버지가 육아에 적극함께하는 집 아이들이 자신감과 아이큐 이큐가 높다고하는 통계가 있기도하구요...ㅎㅎ
제생각은 그렇다는....ㅎ 39세...다섯살짜리 애아빠의 변이었습니다...^^;

서보욱님의 댓글

오디오 가이의 유부님들 답글에 저도한글...

저는 결혼 4년차구요... 이제 아이는 14개월에 접어들었습니다.

얼마전 아내가 육아휴직을 끝내고 복직은 한지라.. 낮시간(오후 3 or 4시까지)에는 제가 아이를 봅니다.

이외의 시간에는 아내가 아이와 함께 시간을 보냅니다.

그리고 그 외의 집안일들은 비율을 따지긴 좀 그렇습니다만...

요리(라면을 비롯한 인스턴트는 제가 요리를 하기도 합니다)를 제외한 모든 부분은 서로 서로 알아서 하는 편입니다.

근데 요즘 아이와 단둘이 시간을 보낸지 2주째인데... 정말 아내를 존경하게 되었습니다.. ㅎㅎ

이태호님의 댓글

저는 결혼 2년 차 입니다만..
와이프는 대안학교 교무주임 입니다. 고로 시간이 많이 없구요
저는 머 밤 낮이 없는 업무 스타일이라...

저의 경우는 서로 정해 놓은게 없습니다.
방학기간땐 와이프가 주로,.. 학기중엔 제가 주로 하는 사이클입니다만.

요리는 아내가 설겆이는 제가 하는것과 빨래 돌리고 널기는 제가 정리해서 넣는 것은 아내가 
그리고 갖가지 방청소는 아내가 화장실은  제가 합죠,,, 머 이런 스타일입니다. ^^

아직 아이가 없어서 머 그럭저럭 해볼만 합니다만..아이가 생기면 어찌될지..
정말 ........<--요고 입니다.

randyrose님의 댓글

전 와이프가 출산을하여서 집에서 아이만 봅니다 전 일만하구요 퇴근하고 녹음케쥴이없다면
아이를 제가 봐줍니다 보통 주말에 녹음이있기에.. 대신 설거지나 빨래 이런건 와이프 아플때나 도와달랠때 빼곤 절대 안합니다ㅋ저도 힘들거든요..ㅎㅎ

프로툴스님의 댓글

결혼 22년차입니다.
맞벌입니다.
대부분의 일을 아내가 하고 전 가끔...아주 조그마한 일들을 도와줍니다.
아내가 불만이 없습니다.
아침에 토스트라도 굽게 되면 아내가 미안해 하면서 고마워합니다.
어쩌다 가끔... 도와줍니다.
늦게 들어와도 불만 말 안합니다. 안하는 것인지 없는 것인지 모릅니다.

장호준님의 댓글의 댓글

ㅎㅎ 오디오가이에 22년차 분도 계시구나 하고 검색해보니, 김교수님. ㅎㅎ

19년차입니다.  설거지는 거의 제 일이구요. 그게 제일 편함. ㅋㅋ 그리고 빨래는 이제 장성(?)한 아들몫이고,, 용돈이 걸려있으니까.

프로툴스님의 댓글의 댓글

어젯밤에 적으면서 좀 극단적이고 간단하게 적긴 했습니다만.... 몇가지 생각이 듭니다.(절대로 정답은 아닙니다만)

집안일을 하느냐 하지 않느냐? 얼마정도 도와주느냐 아니냐?의 문제보다는... 부부지간의 균형의 문제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부부유별"의 옛말을 꺼내면 총맞으지도 모르는 사회에 살고 있긴 하지만, 부부의 역할이 서로 다르다는 출발점에서 출발해서, 서로를 배려하고 존중하는 균형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해 봤습니다.

또한 설겆이와 같은 집안일을 하는 것이 천한 일이 아니라, 가족을 위한 헌신의 일부로 본다면 "하기 싫고 귀찮은 일"이 아니라, "귀하고 의미있는 일"로 바뀔 것입니다. 그런 가치를 갖게 된다면 누가 하는지에 상관이 없지 않을까 합니다. 기회가 되면 남편도 할 수 있고, 아내가 할 수도 있고, 누가 하던지 귀하고 소중한 일이 될테니까요.

집에 와서 (늦게 퇴근 하는 아내를 위해) 세탁기에 빨래가 다 돌아가 있으면 꺼내서 건조기에 넣어서 시간 노브 좀 돌리고, 시작 버튼 만 누르면... 퇴근한 아내에게 칭찬을 받을 수도 있죠. 싱크대에 그릇이 너무 쌓여있으면 그 일부라도 씻어 놓으면 다음날 아침 출근하는데 지장이 없을테고요. 다만, 싱크대 주위에 물을 너무 많이 떨어뜨리면 하지않는 것 보다 좋지 않을 수도 있겠지요. ㅋㅋㅋ

아무튼 남편과 아내의 역할이 다르고, 여기에 서로에 대한 배려와 존중의 균형이 잡힌다면... 누가 하느냐 라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금피뤼님의 댓글

이 질문을 좀 다르게 보자면,,"아직도 사랑하고 계십니까?"인것 같아요.

뭐,,아닌 분들도 계시겠지만,,,
처음 사랑했을때를 떠오려보세요...ㄷㄷㄷ

저는 이제 사랑 안하는것 같습니다...^^;;

블래스토프님의 댓글

결혼 14년차이네요..

맞벌이죠.

보통 스튜디오 늦게 끝나면 개겼다가 새벽에 첫차타고 집에 갑니다.

가면 아침은 제가 합니다. 밥 먹이고 애들 셋 학교 보냅니다. 와이프 회사  보내면 잠깐 쉽니다.

점심에 일어나서 저녁 반찬거리 만들어 놓습니다. 가능하면 청소도 해놓죠

이렇게 늘 한다고 해도 일주일에 3~4일 정도만 가능한 얘기입니다. 밤새는 날에는 집에도 못가는 경우가 많죠

장은 보통 제가 보는데 왠만하면 출근시간에 맞춰 같이 봅니다.

냉장고에 무슨 재료와 반찬이 남았는지 빠삭하게 아는 사람이 저라서 같이 봐야 합니다.

주말에는 보통 와이프가 제 일을 좀 도와주는 편입니다. 스튜디오도 같이 청소해주고 그럽니다.

일요일에는 아이들과 조금은 함께 있는 편입니다.

어차피 제가 기를 쓰고 집에 일찍 퇴근해도 아이들 얼굴보는게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는 가족의 모이는 시간을 아침으로 정했습니다. 어쨌든 등교와 출근은 해야 하니까요 ^^;

설겆이는(설겆이로 분쟁이 참 많죠..그래서 전 아예 식기세척기를 들여놨습니다. 와이프 손도 아토피로 안좋고 해서..) 식기세척기가... 빨래는 세탁기가 합니다.


뭔가 정해진 임무가 있는게 아니라 가능한 사람이 합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고정적인 삶의 와이프와 한없이 유동적인 저의 삶이 융화되기가 쉽지 않습니다.


어쨌거나 같이 살아주는게 어딥니까...그저 고마울 뿐입니다.

오디오가위님의 댓글

전 4년차네요 맞벌이라 그냥 가사도우미 씁니다
풍족해서 그러는건 아니고 여러 측면에서 그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해서요
돈을 어디다 쓰는게 더 현명한건지 고민 많이 해봤는데...
저희 부부 경우엔 정말 좋은 선택이었던것 같네요

신동철님의 댓글

결혼 9년차입니다.....

올 해 결혼 기념일 선물로...

50% 세일하고 있던... 식기세척기 선물해 주었습니다.

빨래는 세탁기가, 설겆이는 식기세척기가, 청소는 청소기가... ㅎㅎ

사람의 손이 필요할 때는... 적절하게 도와줍니다.

너무 잘 해주면... 가치가 없어지니까요? ㅎㅎ

푸른바다의전설님의 댓글

결혼 3년차입니다.실장님 ㅎㅎ

 일단 맞벌이냐 아니냐와 더불어서, 아이가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도 있는거 같습니다.

 저의 경우, 맞벌이이면서, 아이가 없는데요

 1) 일단 설겆이, 청소기 돌리기, 걸레질은 무조건 하구요

 2) 빨래 널어주기, 가끔씩 빨래 개주기 합니다

 3) 다음에 음식물쓰레기는 왠만하면 제가 합니다.

 4) 그리고 저의 경우, 제가 아내보다 미각이 좋은지라 요리도 제법 도와주는 편입니다. ㅎㅎ

  근데 앞서 여러분들이 쓰신거 처럼....타이밍이 중요한데..매번 너무 해주면 고마운 법을 모르는 때도 있고

  너무 바쁜데 안도와주고 있으면..도히려 된서리 맞을때도 많아서요.

  와이프가 바쁜지 안바쁜지, 이 사람이 과연 고마워하고 있는지..넘 당연시하고 있지 않은지\도

  눈치껏 봐가면서 해 줍니다. ㅎㅎ

동맥 PD님의 댓글

저도 9개월된 딸이 있는데...

딱 영자님하고 똑같습니다.....  ㅜ_ㅜ

억울하진 않구요...  저도 눌님이 일을 하는지라....

김대우님의 댓글

하하, 재미있는 글이 올라와 있네요.
저는 결혼한지 4년이 넘었고 2살반된 아이가 있습니다.
그리고 맞벌이 입니다.
설겆이와 청소기 돌리기, 쓰레기 내놓기 (미국에선 쓰레기 수거트럭이 일주일에 한번씩 옵니다) 는 항상 제가 담당하고 있죠. 
정원 잔디깎기, 그리고 다림질도 내가 하네요.
원래 음식도 거의 50/50 정도 나눠서 했는데 지금은 저희 어머니께서 함께 계십니다.
그래서 음식은 일주일에 한두번 정도가 ㅤㄷㅚㅆ고요.  ^^
빨래만큼은 아내담당.
중학교때 유학오고나서 거의 20년동안 했던 빨래를 이제 가끔식 할려면 세탁기 어떻게 돌리는지 물어봐야 합니다.  ^^
이글쓰면서 보니까 내가 하는일이 너무 많네요...
근데 내가 바쁘다 보면 전세가 완전 뒤집힙니다.
출장을 나가서 며칠 못들어 오는 경우도 있고 녹음실에서 진치고 살고 있으면 하나도 못하죠! 
이럴때를 대비해서 할수 있을때 충분히 충전해 놓습니다. ^^

로터스님의 댓글

하하!! 전 영자님께서 왜 이런 질문을 하시는건지 감이 잡힙니다만.. ㅋㅋ

저희는 이제 결혼한지 1년 됐고 뱃속에 4개월된 아이가 있습니다.

저희도 맞벌이 이지요. 처음엔 저도 앞에 선배님의 말씀처럼 억울하기도 했습니다.
제가 설겆이와 청소, 빨래널기,접기등 꽤 많은 부분들을 도와주는데 아내는 이것을 당연하게 여겼기 때문입니다.
저는 도와주는 거라 생각했고 아내는 당연히 맞벌이니까 해줘야 한다고 생각했던 것입니다. ㅜㅜ

여기서 부터 저희는 서로 생각이 달랐기 때문에 서로 대화를 통해서 협의안을 내놓는게 좋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희 부부는 서로 맞벌이를 하니 누가 더 버는것(근무시간은 비슷함으로)을 떠나서 집안일은 똑같이 5:5로
나눠서 하기로 했습니다. 일을 그만두게 되면 나중에는 집안일을 전담하는 것으로 하구요. ^^
그래서 저는 설겆이, 방청소, 빨래널기까지 하고요.  아내는 먹는 부분을 모두 책임지고, 빨래까지 하는 걸로 역할 분담을 했습니다. 그리고 휴일에는 쉬는 사람이(휴일이 아내와 다릅니다) 집안일 다 해놓고 자유시간...
그런데 지금은 아내가 임신 중이라 아무말 안하고 제가 100% 집안일 다 합니다. 10시에 퇴근해도 합니다. ㅡ.ㅡ;

P.S 그런데 영자님 그거 아세요? 남자가 큰일(형광등갈기, 문고리 고치기, 망치질, 액자달기, 화분나르기, 자동차관리, 가구위치변경, 침대매트 갈기, 전자제품 수리 등)은 다 하면서 집안일도 나눠서 하고 있다는 겁니다. ㅋ

TBox님의 댓글

음^^
제가 생각할때는...

1. 가사일이라는건 한사람에게만 편중되어선 안된다
2. 될수있는한 이기적이지 않고 상호 도울려고 하는 마음을 가져야만 한다.

이 두가지만은 확실합니다만,

여자의 입장에서,
평등성에 대한 부분을 인식하지 않고,
자기 남편이 우월하지 않거나 권의가 없는, 또는 공처가라서
'당연히 남자가 힘든일을 도와줘야지'라고 생각하는 쪽과,

'평등성에 의해 서로 도와줄려고 한다' 라고 생각하는 쪽,
이 두개의 의미는 전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역으로 남자가 여자를 보는 관점도 마찬가지구요.
'여자는 당연히 남자를 위해서 밥을 해야 한다'와,
'바쁜 나를 위해서 가사일을 도와준다'라고 받아들이는건 다르다고 봐요.

가사일을 하고 안하고가 문제 아니라
인식/가치관 차이죠.

이런 이유로 남자들은 결혼상대로 된장녀를 만나기 싫어 하는것이기도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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