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아시는 이야기일테지만....혹시나 가계(?)에 도움이 되실까봐 드리는 말씀이.......라는....^^;

아날로그 케이블이 몇십미터 이상 길어지면...신호에 아주아주 손실이 심해지는것 같은데다...케이블가격이 또 만만치 않지 않습니까?
그래서 PA하시는 분들은 예전부터 MADI로 128채널씩 왔다갔다 하게 하셨겠는데요...스튜디오에 마디로 왔다갔다가하게 하는게 관리하는데나 음질에나, 재정적으로나 매우 이득인것 같습니다...

제가 mytek에 마디옵션을 꽂아서 들고다닙니다...스튜디오로, 공연장으로...등등...근데..예전에 아날로그케이블들고 다닐때는...풀고감기도 힘들고, 무겁고, 비싸고...최소 30미터 정도 들고다녔습니다...

근데 마디케이블로 바꾸고 나니 케이블하나에 64채널 왔다갔다하고..(물론 64채널 쓸일도 없습니다만..전...) 가격은 30미터에 아날로그케이블이나 AES케이블가격에 4분의 1도 않되구요...광케이블로 깔면 내구성은 떨어지는데...30미터에 3만원합니다...우왕....감동....

음질은....아날로그케이블이랑 비교가 안되는....아날로그케이블의 길이는 최대한 짧게 디지털로 나머지..구간...글케하면..가계에 도움이 되는듯 합니다. 특히 madi....^^


다들 아시는 이야기...한번 적어봤습니다...모르시는 분들 별로 없으시겠지만...마디로 바꾸고 나니 넘 편해서...혹시나 도움되실까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