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 파일의 음질과는 별개의 문제로......

재생기기의 튜닝 정도에 따라 음색이 다른것 같습니다.
같은 이유로 Mp3마다 플랫 상태의 EQ에도 제각각 다른 음색을 나타내죠..

어떤 테스트를 위해 CD를 가지고 다니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음색의 차이가 영향을 크게 미친다면...
그냥 CD를 복사해서 복사본을 가지고 다니시던지..
음색 차이가 별 문제가 안되신다면 휴대용 기기를 선택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타블렛 피시를 생각하신다면.. 그리고 시간의 여유가 있으시다면...
아마존 킨들 파이어를 고려해 보심도 좋을 것 같습니다. (11월 15일 정식 출시 예정입니다)

http://www.amazon.com/Kindle-Fire-Amazon-Tablet/dp/B0051VVOB2/ref=amb_link_357575542_7?pf_rd_m=ATVPDKIKX0DER&pf_rd_s=gateway-center-column&pf_rd_r=19B1ESYK5HKC61FG6N99&pf_rd_t=101&pf_rd_p=1328834582&pf_rd_i=507846

무엇보다도 가격이 끝내주고.......
사양에 보니 Wav는 바로 돌아가는 것 같네요...

지성님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휴대용 재생기기는, 분리가 힘들어 튜닝 불가능해서..
(심지어 AS센터 직원 조차 못 열더군요.)

음악 감상용이 아니라, SR 현장에서 음향 Test 용이여서,
좋던 나쁘던  소스의 소리에 가감없이 = 노말한 소리 들려줄
휴대용 기기를 찾는 중입니다. EQ는 아무리 좋아도 당연 사절이죠.

어플을 거쳐 나오는 소리 믿을수가 있을지..

10년 넘게 XP와 7 쓰며 OS + 커널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되더군요.
(그땐 어디가서 애플소리 더 좋다면 돌 맞았죠. 
디지털 원리가 어쩌고 잔소리까지  ㅡㅡ; )

착한 킨들, 국내 출시 힘들것 같아서 포기 중입니다. ㅠㅠ
킨들도 안드로이드 사용하는 군요.

제가 말한 튜닝은....
구입후 튜닝이 아니라.....
제품 제작 당시 음색을 튜닝하시는 분들이 따로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제작 회사 별로 EQ가 플랫이라고 해도 음색이 다를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킨들..... 아마존에서 해외 배송 해주긴 하는데... 제품 가격을 50불 더 받는다고 하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음색과 음질이 정말 고민이시라면...
iPad (iPod touch) + Apogee One  조합도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참고 영상은...
http://www.youtube.com/watch?v=Rmfv4Q_tzJk

튜닝,  애플을 신뢰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좋은소리 = 과장된 소리로  혼동시키는 기기가 많더군요.

열심히 킨들 검색중인데, 구매 대행을 통하니,  착한? 매력이 없어지네요.
그래도 계속 지켜 보려구요.

apogee one 추천 감사합니다. 작아서 매력적이네요.
스마트 같은 측정에도 응용할수 있겠다는 생각이..
apogee라는 이름에 신뢰가 가네요.

단지 급하게 덜렁 거리는 성격이다 보니, 필요할때 옆에 있을지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