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운드 디자이너와 하우스엔지니어는 세부적으로는 다른업무들을 보고있습니다.

유독대한민국만 엔지니어하면 모두다할줄 안다고 생각하는데요 엔지니어도 포스트프로덕션,믹싱,마스터링,레코딩

이렇게 세분화 되어있는것처럼 사운드디자이너는 말그대로 디자인의성격이 강합니다.

그래서 분야는같지만 일하는방법과 개인취양이 각기달라 말씀하신 스튜디오 구상에도 많은 차이를 보입니다.

적어도 레코딩엔지니어같은경우에는 시스템구축에있어서 입력단쪽으로 신경을 많이 쓰는편이구요.

믹싱엔지니어는 출력쪽으로 신경을 많이씁니다 마스터링은 더나아가서 많은 부분에 신경을 쓰지요.

기본적인 베이스는 같지만 성향에따라 올인원 제품을 쓰기도하고 독립적인 기기들로 구성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리고 프리랜서라고해도 말이프리랜서지 개인적으로 작업실정도는 가지고들게십니다..다만 업무를 외주받고

하시는것뿐이지 터전은 다들 있으십니다.

마지막으로..

구체적으로 뭘원하시고 방향이 어떠하신지 집어주시면 다른분들도 쉽게 답변해드릴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