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가이 :: 디지털처럼 정확하고 아날로그처럼 따뜻한 사람들
자유게시판

저작권부분중 가수나 연주자의 비율은 어떻게 되나요?

페이지 정보

본문

한 곡이 발표 되었을때 저작권협회에서 정산되는 것들을 보면 가수나 연주자들에 대한 저작권분배부분은
없는것 같은데 가수나 연주자에 대한 저작권은 인정이 되지 않는건지요.
흔히들 가수들이 하는 말들을 보면 곡을 발표하고 저작권료를 받았다고 하는 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고..
만약 없다면 가수들이나 연주자들은 그냥 소속 기획사에서 계약한 만큼의 지분을 소속사로부터 받는건지
알 수가 없네요..

혹 실연자협회라는 곳이 이런 역할을 해주는 곳인지요. 그렇다면 하나의 곡을 두개의 단체(KOMCA와 실연자협회)에 등록을 해야 하는건지...ㅠㅠ

혹시 이쪽 방면으로 잘 알고 계시는 분 있으시면 속 시원한 답변 부탁드려요.^*^

회원서명

SIGNATURE

이상호

서명 더보기 서명 가리기

관련자료

행갱남편님의 댓글

예전에 은사님을 통해서 들은바가 있는데 디테일하게는 모르겠지만,

제가 아는바로는 6:3:1정도로 돌아가는거로 알고있구요(정확한건지는 모르겠지만 귀동냥으로 들은 기억입니다)

순수하게 작곡자:가수:세션 비율입니다.

최근에는 가수나 연주자들도 귄익을 찾기위해서 실연자협회라는 것을 만들었구요~

이곳에 가입하는 것 만으로도 일정 인센티브를 챙겨준다고하는걸로 들었습니다.

연주자들은 커머셜뮤직의 전반적인곳에 모두 해당되기때문에,

요즘들어 실연자 협회의 위상은 점점 올라간다고 들었습니다.

연주자라면 꼭 실연자 협회 가입해놓으라고 말씀하셨던것도 생각나네요~

겨울의끝님의 댓글

6:3:1 은 맞는데
6이 제작 3이 저작권자(작사,작곡) 그리고 1이 실연주자 인걸로 알고있습니다.

저작권자 3 중에 작사와 작곡이 5:5 혹은 편곡있으면 5:5:2 이렇게 알고 있구요

실연주자(저작인접권) 1 중에  가수와 연주자가 5:5 입니다.
가수 수만큼 1/n , 연주자 수만큼 1/n 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코러스와 랩은 세션개념으로 봐서 연주쪽에 포함이 되는걸로 알고있구요.

그동안 실연자협회 가입한 후로 회보나 홈페이지에서 조금씩 알게된 정보와
6:3:1 인것은 언제 한번 회의가 있었을때 회장님이 직접 설명해주셨었습니다.

숱하게 활동하는 회원님들도 정확하게 모르는 경우가 많았더랩니다..

아요님의 댓글

그렇다면 궁금한게 혼자서 제작 작사작곡편곡 연주까지 다한 곡일경우
그런데 저작권협회에만 가입이 되어있는경우는 어떻게 되는걸까요?
제가알기론 방송,라디오등에 전파를 탔을경우 방송국에서 저작권협회나 실연자 협회측에 요금을 지불하고
실연자협회에 가입이 되있으면 전파를 탄 곡의 연주에 참여한 실연자에게도 수익이
돌아간다고 알고 있는데요 가입이나 신고가 안되어있으면 어디에 그냥 쌓여있는걸까요 ??
제작자도 제작자 협회가 있다고 알고 있는데 인디뮤지션이 개인 싱글을 내고 저작권협회에만 가입하고
제작자 협회에 가입이 안되어있으면 그돈은 그냥 어딘가에 쌓이기만 하는건가요?

복잡하네요 ㅠㅠ

겨울의끝님의 댓글

실제 권리자가 회원가입이 안되어 신탁관리 신청이 안되어 있으면
미분배금으로 남게 됩니다.

협회에서는 해마다 찾아가라고 캠페인 및... 안내를 하고 있구요.
미분배금의 사용은 늘 논의되고 있구요

말 하다보니 꼭 제가 대변인같네요 ㅎㅎ

저도 가입한 이후로  몇년간 궁금해서 이래저래 하다보니 여기까지 알게되었습니다.

아직도 많은 분들이 정작 어떻게 되는지 모르는게 많은 현실인것 같습니다.



제작 6 의 제작에 대해서는 저도 그쪽 관련은 정확하게 잘 모르겠습니다.
제작사 개념이 .... 정확히 뭔지
  • RSS
전체 58건 / 2페이지

+ 뉴스


+ 최근글


+ 새댓글


통계


  • 현재 접속자 322 명
  • 오늘 방문자 3,602 명
  • 어제 방문자 6,006 명
  • 최대 방문자 15,631 명
  • 전체 방문자 12,707,668 명
  • 오늘 가입자 0 명
  • 어제 가입자 0 명
  • 전체 회원수 37,535 명
  • 전체 게시물 254,578 개
  • 전체 댓글수 193,379 개